자유 게시판
이번 문종서버 일을 보면서... |
번호
18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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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의야상곡 | 문종 | Lv.250 |
2009-09-24
| 조회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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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이젠 플레이 하지도 않는 그저 군주란 게임을 즐기고 문종을 사랑하던 유저였습니다.
가끔이나 들려서 사람들과 인사 나누던 중에 조금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고 계속 문제가 사랑방에서까지 붉어져 나오자 염치 불구하고 몇마디 짧게만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문제의 발단은 문종서버 남,여 두 유저분들 사이의 문제였습니다. 그것도 게임 내에서가 아닌 현실에서의 사건이죠.
그리고 그 사건이 시간이 지난 후 지금에 와서야 역시 문종서버의 유저이신 한분에 의해 사랑방에 다루어졌습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점은... 왜 철저하게 한쪽의 입장만을 그것도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다뤄진 가십 따위에 문종서버에서 플레이 하시는 많은 분들이 괴로워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왜 그따위 가십(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느낀 것입니다)에 감히 사랑방 모든 여성유저를 대표한다는 듯이 여성위원회라는 거창한 이름과 문종서버의 모든 언론을 대표한다는 듯 문종소식지 라는 위험한 닉네임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안 자체가 게임 내에서는 나와서는 안될 부적절한 사안이었으며
내용을 작성한 닉네임조차 일반 유저분들의 혼동을 충분히 야기할만한 닉네임이라고 봅니다.
어쨋든 일이 붉어져 나온 이상 조속히 빠른 해결이 모든 관계되신 분들에게 좋게좋게 이루어졌으면 하고 비단 문종서버 유저뿐 아니라 군주를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웃으면서 게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주변도 없는 놈이 글 쓰려고 아둥바둥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많은 상처 받으셨을 모든분들 위로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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