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잠을 자는데 중간에 깻는데

몸이 안움직이더군요

눈도안떠지고...그래서 저는 가위에 눌리는구나라고생각했습니다.

근데 옛날에 친구가 한말이 생각나더군요 가위에눌릴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가위가 풀린다고..

그래서 손가락을 움찔거렸는데 안풀리던데요

눈도 잘안떠지더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눈을 희미하게떳는데 제 발밑에 누군가가 서있는거에요.

그래서 말도안나오고 해서 껒....여...껒...여...를 5차례 반복했죠.

안가더군요. 귀찮아서 그냥 다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 서있던사람은 패딩 베란다에 빨래널어놓은거 더군요.

이게 바로 가위에 눌리다라는건가요?

징챠인가요?

징챠

아징챠??

징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