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정도 수호천사 활동을 지켜본결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가하면 대다수분들은 보이지도 않으셔서..

일단 내일 모임을 가질까 합니다.

시간은 대략 오후 9시 30분으로 잡았고요.

군주님과 예조판서인  저 그리고 수호천사분들의 참석하에

잠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수호천사는 말그대로 초보자 도우미 역할을 하는것이 가장 큰임무인데 보수가 없다하여, 활동에 소홀하신듯 하네요

보수가 없어서 소홀하실꺼면 애초에 신청 안하시는게 정상이었던것 같군요.

명성치는 꾸준히 올라만 가시는듯한데 활동은 없으시고

경복궁근처를 다녀봐도 아무도 안계시고요.

활동을 했다 하는분도 계실지 모르겟지만

얼음성에서나 귀곡산장 이런데서 하는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내일 군주님 참석하에 수호천사분들 모신후 얘기를 들어보고. 활동률이 저조하신 분들은 부득이하게 교체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일 참석 안하시는 분들도 교체하겠습니다.

이글을 읽고서 못오시는분들은 꼼지에 남겨주시거나 늦으시는 분들은 늦는다고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시간은 화요일 오후 9시 30분입니다...^^장소는 근정전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