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길거리에서 만난 중학생 소녀 |
번호
188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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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슬이 | 태조 | Lv.250 |
2009-12-20
| 조회
496
|
어느날 길거리를 지나가던 중 어느 가냘퍼 보이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저.. 저기요 오빠.. 부탁좀 들어주실래요?'
나는 불연듯이 그 소녀가 나에게 담배를 사다달라고 부탁할 것을 예감했다.
'저.. 오빠... 죄송한데 담배점 사다주실래여?'
나는 고민에 빠졌다.. 소녀에게 담배를 사다줄 것인가.. 훈계를 할 것인가.
하지만 훈계를 하기에는 나의 나이는 당시 21세에 불과했었고.. 훈계를 한다는 것은 우수운
일 이었다.
결국 나는 그 소녀의 청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소녀는 나에게 2500원을 건네주며 말했다.
'던힐 라이트요'
나와 그녀의 취향이 똑같음을 보고.. 왠지 그녀는 나와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나는 편의점에 가서 던힐 라이트를 사서 그녀에게 가져다 주었고.
그리곤 그녀에게 말했다.
'저.. 담배 1가치만 주면 안되겠니?'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생긋 웃으며 나에게 담배를 건네 주었다.
하지만 나의 요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저.. 불도 좀 주면 안되겠니?'
그녀의 얼굴이 조금 일그러지는 것 같았으나... 이내 그녀는 평정심을 되찾고
핸드백에서 듀퐁라이터를 꺼내서 나의 담배가치에 불을 붙여주었다.
그리곤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맞담배를 피웠다.
담배를 피는 그녀의 모습이 이채로웠다. 코로 뿜어내는 연기는
형언할 수 없는 형태의 모습으로 산산히 부서졌다.
150cm의 작은 키에서 나오는 연기라 할 수 없을 만큼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연기였다.
재를 떠는 그녀의 테크닉은 이미 관록이 뭍어나고 있었다. 적어도 끽력
3년차 이상은 되었으리라...
어느새 1끽진의 시간이 다 지나갔다...
담배를 다 피운후.... 나는 그녀를 그냥 보낼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말 후회할 것만 같았기 때문에다.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그녀에게 용기내어 외쳤다.
'야!!!!!!!!!! 2가치만 더 주면 안되?????'
'저.. 저기요 오빠.. 부탁좀 들어주실래요?'
나는 불연듯이 그 소녀가 나에게 담배를 사다달라고 부탁할 것을 예감했다.
'저.. 오빠... 죄송한데 담배점 사다주실래여?'
나는 고민에 빠졌다.. 소녀에게 담배를 사다줄 것인가.. 훈계를 할 것인가.
하지만 훈계를 하기에는 나의 나이는 당시 21세에 불과했었고.. 훈계를 한다는 것은 우수운
일 이었다.
결국 나는 그 소녀의 청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소녀는 나에게 2500원을 건네주며 말했다.
'던힐 라이트요'
나와 그녀의 취향이 똑같음을 보고.. 왠지 그녀는 나와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나는 편의점에 가서 던힐 라이트를 사서 그녀에게 가져다 주었고.
그리곤 그녀에게 말했다.
'저.. 담배 1가치만 주면 안되겠니?'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생긋 웃으며 나에게 담배를 건네 주었다.
하지만 나의 요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저.. 불도 좀 주면 안되겠니?'
그녀의 얼굴이 조금 일그러지는 것 같았으나... 이내 그녀는 평정심을 되찾고
핸드백에서 듀퐁라이터를 꺼내서 나의 담배가치에 불을 붙여주었다.
그리곤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맞담배를 피웠다.
담배를 피는 그녀의 모습이 이채로웠다. 코로 뿜어내는 연기는
형언할 수 없는 형태의 모습으로 산산히 부서졌다.
150cm의 작은 키에서 나오는 연기라 할 수 없을 만큼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연기였다.
재를 떠는 그녀의 테크닉은 이미 관록이 뭍어나고 있었다. 적어도 끽력
3년차 이상은 되었으리라...
어느새 1끽진의 시간이 다 지나갔다...
담배를 다 피운후.... 나는 그녀를 그냥 보낼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말 후회할 것만 같았기 때문에다.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그녀에게 용기내어 외쳤다.
'야!!!!!!!!!! 2가치만 더 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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