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랑방에 소란을 피우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제편을 만들기 위하여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제가 옳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릴리프라하님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신 

 자신의 100%정당함을 꼬집어 드리고 싶고,

교묘한 스샷으로 자신의 유리함만 올린 자신의 한계를 알려드리고 싶고,

너무빨리 말을해서 스샷을 못했다는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밝힌다면

그것으로 전 충분합니다.

(스샷을 못했다는 새빨간거짓말의 증거는 벌써 본인이 올린 스샷에 제 전번만 빼고 다 가려놓은것으로 증명됩니다. 왜 그말을 하게되었는지 어떤 의도로 제가 전화번호를 알려드렸는지의 앞뒤글은 다 가려놓으신채로 올린거 말입니다.)

저를 질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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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산타의증표를 지난 이벤트 시작부터 제조를 통해 어렵게 어렵게 천여개 넘게 모으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저희 순천마을 분들은 다 알고 계시구요. 매일 제조만 했으니까요.

천여개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청납니다. 이벤트 시작 일주일만에 만개 이상 제조해야 모이는 거니까요.

어렵사리 모은 산타의 증표를 기타 재료와 합쳐서 산타상자를 만들어 팔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재료를 막상 대상전에서 살려고 보니 증표갯수의 2배를 각각 사야되더군요

2400개씩 다섯종류를 살려면 만이천개 이상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상전에 만이천개 사기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대상전 다 쓸어도 천개도 없는 재료도 있구요. 다쓸어버리면 시세 폭등해서 다음번 구매시 더 비싼돈을 주고 사야되더군요.
(이부분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손쉽게 대량판매하면 메리트있게 판매가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어렵게 어렵게 비싼돈 주고 해서 일주일만에 만이천개를 구입했습니다.

산타상자 시세가 삼백좀 넘지요?

물론 산타상자 열개 스무개 만들려면 금방 만듭니다. 삼백에 팔아도 이득입니다.

하지만 대량으로 만들면 그만큼 돈도 많이 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대량으로 산타상자 살려면 삼백에 구입어림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균형가격은 오백이었습니다.

대량으로 의복작업하실분이나 강림1일짜리 작업하실분들이 쉽게 1200개를 구하기도 어렵다는 판단하에 한번에 1200개 사서 작업하실수 있으니 그정도의 메리트는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근데 자막으로 갑자기 릴리프라하님이 산타상자가 오백만? 삼백이면 산다는 글이 지나가더군요.

솔직히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 동의하고 못하고 부분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귓을 드렸지요. 첫번째 대화내용은 저도 스샷을 하지 않아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릴리프라하님이 제 전번만 올린 스샷을 보니 릴리프라하님은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여차여차 해서 생각한 균형가격이 이렇습니다. 근데 자막으로 그렇게 내보내시면 제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요...그랬더니 제마음입니다 이러셨습니다. 비싼게 파는걸 방지하고자 함이었다고 전혀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후 대화법이 일관되게 자신에게 유리한건 내맘이요...제가 기분나쁜건 니탓..이런대화법이십니다.

대화가 전혀 진전이 없고 기분만 상하게 되어 전화를 해주십사 부탁했습니다.

그 이유는 (릴리프라하님이 스샷에 가린부분) 채팅으로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서로 마음만 상하게 되는거 같아서 막말안할테니 전화로 대화해 보자 ...이거였습니다. 그부분을 왜 가리셨는지 솔직히 속상합니다.

억울하시면 초기 대화스샷 있으신거 같은데 제가 거짓이다 생각하신다면 전문 올려주십시오.

전쳇에 화랑돈돈님이 말씀하십니다. 미연에 비싸게 판매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할려고 한거 아닐까요?

이러셨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릴리프라하님이 귓을 하시더니 그렇다 난 방지하고자 함이엇다..갑자기 논리적인척 하는거 보니 스샷을 찍고 올리려 하나부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기 스샷이 없어 안타깝지만 분명 첨엔 그러셨습니다. 나도 만들어 파는 장사꾼이다. 이말 분명히 하셨습니다.

제가 천이백개 만들기가 쉬운게 아니다 ..물론 몇십개 만들어서 판매하는건 개당 오백이 사기꾼 같아 보이지만 천이백개 ...즉 만이천개 재료를 사는건 쉽지 않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난 한시간이면 산다. 모을수 잇다. 하시길래 말도 안되십니다 그랬구요 그부분이 있어 서로 격해져서 난 초 딩 이다..초 딩한테 걸린게 어떠냐..이러시면서 또 저의 속을 뒤짚어 놓으시더군요.

자막으론 제 전화번호를 계속 날리시고 난 무섭다 다른사람이 전화해 달라 뭐 이런식의 자막...

제가 언제 격한 의도로 전화하라고 했습니까?


후기의 스샷은 보유중입니다.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늦은밤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보는사람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미묘한 부분인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과 대화법의 몰상식함

자신의 정당함만 내세우는 어리석은 용기를 꼬집고 싶음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정당함만 내세우는게 아닌 자신의 잘못된 방식과 대화법을 인정하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음입니다.

다시한번 여러 유저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