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금일 패치... 과연 무엇을 위해... |
번호
1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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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4-12-03
| 조회
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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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정적인 면이야 앞에서 너무나 정연하게들 설명해 주셔서 다 아실테고...
긍정적인걸 찾자면...
1. 격군의 고급화
격군이나 사수 포수는 특정 소환수가 아닌 모든 소환수가 쓰이죠. 그렇다면 고등급, 고레벨 소환수가 쓰이는게 유리하고요. 하지만 사냥용이 아닌 격군용으로 키우기엔 너무나 키우기가 힘들죠. 이번패치로 그 진화속도는 빨라졌고... 배를 가진분들의 한이 되는 속도상승의 문이 좀 넓어 졌습니다.
소환수가 사냥용으로만 쓰이는게 아니라는것도 생각을 해 봐야합니다.
2. 채굴술대비...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채굴술이 이미 기술목록에 추가된걸 알고 계실겁니다. 장진 근처에 광산으로 추정되는 건물도 세워져있죠. 그럼 분명 채굴술은 나옵니다.
그럼 뭐가 추가될까요? 어획술엔 상경쥐, 송이모자... 농경술엔 주당... 그럼 채굴술에도 소환수가 투입되겠죠... 그럼 채굴술에 투입될만한 소환수는 무얼까요... 아마 광산의 매리트를 살리려면 탄광두더지나 탄광천공수가 될겁니다.
그럼 이 두더지나 천공수가 패치전엔 키우기 쉬운 소환수 였습니까...
결국 앞을 본다면 두더지나 천공수는 키우기 쉬어야 하고... 그에 따라 지금방식의 패치를 생각한거 같습니다.
현제 논란되는 비판은 두가지더군요. 패치내용이냐... 패치를 한 방법이냐...
그런데 이 두가지를 같이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패치방법은 공지하나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에 발진씨들의 안일함이 있었다는 유저분들 의견엔 저역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패치내용에 대해선 위와 같은 긍정적 효과를 보기에 전 찬성입니다.
또한 낮에 쓴 글역시도 패치내용에 관한 비판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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