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서명을 받으면 모금진행이 검토된다고 합니다~
1분 클릭으로 한사람의 생명에게 희망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거 아니니 참여부탁드려용~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90968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세요.
급성백혈병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총 302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급성 백혈병에 걸린 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급성 백혈병...
백혈병은 또 다른 말로 "혈액 암" 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인체 조혈계통에 발생하는 일종의 악성질환입니다. 그 백혈병 중 87%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급성 백혈병"입니다.
고열, 전신두통, 구강 내 잇몸출혈, 토혈, 객혈 등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단계로 급속히 발전하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지켜보고 있는 가족마저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아야 하는 힘든 고통입니다.

".... 엄마.... 나 이대로 죽을수도 있는거야? "
정수(가명)는 멋진 연예인이 되어, 누구보다도 찬한하게 빛나고 싶은 꿈을 가진 밝은 청소년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뿐인 정수에게 "급성 백혈병"이란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언제나 의젓하고 늘 부모님의 기둥이 되어주던 든든한 아들 정수는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도 모두 빠진.... 늘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부모님께 짐이 되는 것 같아 '나 하나 죽으면 간단히 끝날 문제인데... 아버지 어머니 고생 안하실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항암치료도 받아야 하고, 앞으로 골수이식 수술도 받아야 합니다. 그 힘든 기간동안 그 무엇보다 정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한달에 200만원 남짓 벌고 있는 타일 시공기술자이신 아버지의 눈물입니다. 수혈치료 1회 800만원, 매번 입원을 할 때마다 200~300만원씩 들어가는 병원비에 화목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정수의 가정은 날로 불어나는 빛 때문에 웃음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지금 정수에게는 수혈치료, 항암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본인의 건강보다 부모님의 걱정이 앞서는 효자정수,... 기특한 정수는 빨리 백혈병이 나아 지금보다 천배, 만배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소막한 꿈이 있습니다.
"정수야, 네거 잘 견뎌주기만 하면 되, 그럼 되는거야!"
정수가 악한병과 싸우는 동안, 자신을 전부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이 절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수와, 또 정수의 가정에 힘이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