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모 기자가 본 엔도어즈 |
번호
194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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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 태조 | Lv.250 |
2010-04-03
| 조회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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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기 힘들면 진한부분만 봐도 됨
해뢰 상장세 뚜렷…메이저 등극 ‘가능성’
엔도어즈는 개발력에 있어서는 어느 업체보다 강하다. 김태곤 개발이사의 존재는 엔도어즈가 개발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법칙을 만들어냈다. 개발력이 있다는 것은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게임의 출시에 달려 있다.
(타임앤테일즈....쿵파....군주배틀.... 꼭 이런 법칙은 없는듯..
물론 자체서비스가 아니라 퍼블리싱이였지만..)
엔도어즈가 그동안 개발한 게임들은 모두 시장에서 안착했다. 메이저 업체인 엔씨소프트나 CJ인터넷도 자체 개발작을 내놓았지만 실패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 비춰 엔도어즈는 확실한 개발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엔도어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디딤돌을 놓았다. 미국이나 일본, 필리핀 법인을 세운 것은 2008년도이지만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해외시장 공략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면서 엔도어즈는 빠르게 해외 법인 강화와 함께 자체 게임의 해외 진출에 주력했다.
지난해 해외에서의 매출은 CJ인터넷을 제외한 메이저 업체에 비해 뒤쳐진다. 그러나 올해 상황이 바뀔 것 같다. 그만큼 엔도어즈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는 올해 두드러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강하다.
엔도어즈가 올해 코스닥 상장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본다. 엔도어즈가 코스닥 상장 요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만큼 올 4분기 코스닥 상장을 시도하면 내년 김태곤표 게임이 출시되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부양에도 호재로 작용이 가능하다.
다만 엔도어즈에 대해 아쉬운점은 서비스 능력 즉, 신규 유저를 유입하는데 있어 약하다는 것이다. ‘군주’ ‘코룸온라인’등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기존 유저들을 관리하는 수준이다.
‘아틀란티카’를 엔도어즈가 서비스할 당시에도 신규 유저 유입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쌓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NHN에 퍼블리싱을 넘겼다. 이 부분도 엔도어즈가 최근 퍼블리싱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력과 서비스 능력, 해외에서의 성장세는 엔도어즈가 올해 메이저 등극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thegames.co.kr/main/newsview.php?category=201&id=14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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