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이미지 퀴즈]
출제된 4문제에 대한 답은 모두 적어주세요~ ^^)//

① 솔로인생 [GM]세랑님!! 외로운 솔로인생을 탈출하고자 여러 번 소개팅을 나가봤건만,
어찌된 일인지 계속해서 연인 만들기에 실패하게 되는 [GM]세랑님…
왜 [GM]세랑님이 소개팅만 나가면 실패를 하시게 될까요? ㅎ_ㅜ

우리 운영자 몰라요.. 운영자도 우리 몰라요.. 운영자탐구생활!

기분좋은 아침, 오늘은 소개팅이 있는 날이에요.. 세랑은 평소에 않하던 이런 저런 꾸미는걸 해요.. 머리에 힘도 줘봐요.. 침도 발라서 옆 라인을 살려봐요..

" 짜식 잘생겼네~"

혼자 거울을 보면서 이런포즈 저런포즈 이런표정 저런표정 다 지어보는 생쇼를 해요..시계를 봐요..

" 앗 늦었다. 빨리가야지.."

급하게 엘레베이터로 나가요.. 텍시를 붙잡고 소개팅 여자를 기대하면서 달려요..

" 이쁘게 생겼겟지.. 저번처럼 그런 일은 없어야 할건데..ㅠ.ㅠ"

지금까지의 소개팅을 생각해봐요.. 눈물이 앞을 가려요.. 이렇게 잘생긴 남자를 안대려가는 여자는 뭔가 하면서 또 혼자 머리속으로 생쇼를 상상해요.. 약속장소에 어느덧 도착했어요.. 두리번 두리번 약속했던 가게를 찾아요..

" 앗 저긴가!! 후후후 기대하시라~ 멋진남 들어갑니다~"

자기보다 먼저 와있는 소개팅 여자를 봐요.. 눈은 어딜 향하는지 위아래 왔다갔다 빛의 속도로 엘레베이터를 타고있어요..

" 오~~~ 킹왕짱... 글래머!!!!!"

좋은 인상을 보일려고 웃으면서 접근해요.. 서로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갑자기 세랑의 전화기가 울려요..

"드르르륵 드르르륵"

왠지 예감이 안좋아요.. 어디서 걸려온 전화인지 확인해봐요.. 회사에요..

"이런 ㅏㄹ핺매ㅑㅎ먄ㅇㅎ먀ㅐㄶ"

우선 전화를 받아요... 직장 상사에요...

"서버다운됬다!!! 빨리와!!!!!!"

이 중요한 시기에 왠 전화인지 자신의 지난날을 생각하며 짜증이 밀려와요.. 직장상사한테 알아서 하라고 할까도 생각해요.. 그래도 짤리지 않으려면 가야해요..

"네 ㅠ.ㅠ 그방갈께요 "

소개팅녀가 이상하게 쳐다봐요..

"저.. 회사 일이 있어서요.. 먼저 가봐야 할거같아요.."

소개팅녀가 버럭 화를 내요..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해요!!!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이런저런 사정을 말하기엔 시간이 촉박해요.. 빨리가지 않으면 군주 사랑방에 이런저런 욕이 다 올라올거라는 상상을 해요.. 세랑은 미안하다면서 다시 연락한다며 허걱지걱 나와요.. 회사로 바로 가요.. 서버안정화를 시켰어요.. 앗 이런 삐리리 레이숑... 소개팅녀의 전화번호도 안물어보고 생각해보니 너무 비매너적으로 나왔어요..

"아.... 이번에도 건너가는구나..."

이상.. 세랑의 운영자탐구였어요~

② 오랜만에 군주 꿈을 꾸신 [GM]설풍님! 모처럼 꿈 속에서 천상계에서 뛰놀고 있는 불해치를 잡으신 꿈을 꾸셨다는데…과연 [GM]설풍님이 아침에 일어나신 후 바로 하신 행동은 무엇일까요^^?

우리 운영자 몰라요.. 운영자도 우리 몰라요.. 운영자탐구생활!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왔어요.. 저녁밥을 먹어요.. 강아지 밥도 잊지않고 챙겨줘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잘까?"

잠자리에 들어요..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해요.. 애인생각.. 결혼생각.. 상상의 나레를 펼치다 결국 잠이 들었어요.. 이런..꿈에서 드넓은 초원이 나와요.. 앗 이런.. 저건 어디서 많이본 동물이에요.. 그래요 불해치에요.. 신나게 잡아요.. 불해치의 화염도 맞아가며 쌍화탕을 먹어가며 열심히 잡고있어요.. 갑자기 머리속에 빛이 빤짝 비쳐요.. 순간 열심히 잡다가 죽은거라고 생각해요 .. 다시 정신이 돌아왔어요.. 눈을 살짝 떠보니 앞에 불해치가 있어요.. 옆에 있던 죽도를 들고 신나게 불해치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혀요... 그때 어디선가 엄마목소리가 들려요...

" 야이~ 치토스야~ "

어? 설풍은 놀라서 정신이 번쩍 들어요... 한손에는 효자손.. 엉덩이 밑에는 베개.. 또 한손은 베개 앞머리를 잡고 신나게 흔들고 있어요.. 다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니 지금 뭐하는 꼬라진데?"

잠에서 덜깬 남자는 잠깐 생각에 잠겨요...

"꿈에서 죽도를 들고 말을타고 불해치를 쫓고 있엇는데.."

잠시 정신이 마실을 갔다와요..그래요..설풍은 효자손을 죽도.. 베개를 말..로 생각하고 자기집 강아지를 불해치로 생각해서 쫓아다녔던 거에요... 순간 밀려오는 머리속의 쓰나미... 뻘줌해요... 엄마가 밥먹으래요.. 설풍은 말없이 밥을 먹어요...


③ 파릇파릇한 대학생이던 [GM]화란님! 여름방학이라 모처럼 늦잠을 잔 후 화장실로 들어가셔서
이를 닦으시려는데 마침 발견한 새로운 치약! ‘헤헤 내가 1등으로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치약을
듬뿍 짜서 상쾌하게 치카치카를 하신 후 샤워를 마치셨는데…. 그런데 잠시 후!!! 아버지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시더니 경악을 하셨다네요?! 과연 [GM]화란님의 어떤 행동으로 놀라신걸까요?

우리 운영자 몰라요.. 운영자도 우리 몰라요.. 운영자탐구생활!

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머리는 부시시 눈에는 눈꼽이 달랑달랑 붙어있어요.. 머리를 비비며 거실로 나와요.. 아버지께서 무언가를 찾고있어요...

" 아빠 뭐찾아?"
"뭐좀 찾고있어!! 말시키지마"

그러려니 하고 씻을려고 화장실로가요... 앗 이런 울트라캡숑 럭키에요.. 처음보는 영어가 써있는 고급스러운 치약이에요.. 아직 따지도 않은 고급스런 치약이에요... 즐거운 마음으로 칫솔에 듬뿍 발라서 신나게 이를 닦아요..

"아 상쾌하다~ 이~~ 깨끗한데? 번들번들 하고만?"

난 생 처음 고급스러운 치약을 써봤다고 마음속으로 뿌듯해 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샤워를 했어요.. 샤워를 다하고 나와서 물을 마시는 순간 아버지의 비명소리가 들려요..

" 오~~ 마~~ 이~~ 갓~~"

화란은 엄청 놀라 화장실로 뛰어갔어요.. 앗 이런.. 아버지가 저를 이상하게 쳐다봐요..

" 아빠 왜그래~!! " 
" 너 혹시.. 이거 썻냐? " 
" 응 고급스러운 치약! 좋던데!!?"
"이건 치질약이다!!!!!"

이런 삐리리 레이션.. 갑자기 구토가 밀려와요.. 치카치카 하면서 먹어도 좋은 고급치약인줄 알고.. 살짝살짝 먹기도 했는데... 순간 죽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밀려와요...  아버지가 웃으면서 

" 치질약으로 닦으니 좋더냐? "
 
그랬어요.. 아빠는 치약이 없어서 밖에서 치약를 찾고 있었던것이였어요...  이상.. 화란님의 치약사건이였어요..





④ 운영팀 막내인 [GM]이율님~ 군것질을 워낙 좋아해서 서랍에 한 가득 초콜릿과 과자를 넣어두고
다른 운영자분들과 나눠먹고는 하셨는데요. 어느 새부턴가 이율님의 서랍이 텅텅~ ㅎ_ㅎ
[GM]이율님의 서랍이 비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ㅎ_ㅎ

우리 운영자 몰라요.. 운영자도 우리 몰라요.. 운영자탐구생활!

오늘도 일찍 출근을 해요.. 휘파람도 불어요.. 오늘도 서랍에 있는 간식들을 생각해요.. 뿌듯해요.. 가자마자 앉아서 서랍을 열어요~

"오우!! 나의 사랑스러운 까자들~"

너무 행복한 나머지 옆에있는 직원들에게도 한개씩 권해봐요.. 한 직원이 말해요..

"넌 애도 아닌게 맨날 과자냐~ 그러다 이썩는다?"

이율은 안썩는다며 벅벅 우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요.. 생각해보니 자기도 내가 준 과자 잘 먹어놓고서는 이런 잔소리를 하는게 웃겼어요.. 하지만 과자때문에 지금은 행복해요... 슬슬 업무를 시작해요.. 한손은 마우스 한손은 과자.. 마치 데스노트의 나오는 L 처럼 마구마구 먹어 재껴요.. 어느덧 점심시간 .. 밥을 먹고 또다시 서랍을 열어요... 옥수수를 강냉이을 꺼내요... 또 먹어요... 튀겨져 있는 강냉이인지 안튀겨진 강냉인지 모른체 그냥 먹어요.. 안튀겨진 딱딱하게 굳은 옥수수알이 입에 들어가요..갑자기 툭 하는 소리가 나요..  이율의 비명과 함께 다른사람들이 쳐다봐요... 이런 ㅇㄹㅈ 레이션.. 강냉이먹다 강냉이가 빠졌어요..  피가 줄줄 나요... 병원에 갔어요.. 다른이들도 다 썩었다고 의사가 말해요... 이율은 다짐해요 ..

"내 강냉이 잘지켜서 오래오래 강냉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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