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재미있는 무서운이야기 |
번호
197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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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멜로디 | 세종 | Lv.252 |
2010-06-02
| 조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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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어느날 회사에서 야근후에 밤 12시가 넘어서 퇴근을했다.
나는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었다.
우리집에 가는길은 큰강위에 다리를 건너야한다.
부지런히 다리는 건너는 나의 눈에 너무 이상한 관경이 보였다.
많이 봐야 10살도 안되보이는 어린아이가
강 한가운데서 허리를 굽히고 차디찬 물속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이상하기도 했고 도와주고 싶기도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모른척하고 그냥 집으로 향했는데...
아무래도 자꾸 신경이 쓰여서 나는 다시 발길을 돌렸다..
부지런히 그 아이가 있던 강으로 향하던중
다리위에적힌 안내표지판을 보고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수심 50미터.......-0-0-0-0-0-
이 이야기를 딸아이에게 해주었는데 딸아이가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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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 튜브를 끼고 있었어??? ㅍ_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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