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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에 관련된 일부 헛소리에 대한 퇴역기자의 시선
번호 1980939
shin3692
2010-06-27 | 조회 532



원 별.



-_-







서버의 군주로써 의견을 내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신문사의 통폐합을 논하고 결정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오바이며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헛소리로 보이네요.



서버를 국가로보고, 국가의 대표 즉 서버의 대표를 군주라고 봤을때...

국가의 대표가 언론사를 통폐합시키고 기사를 검열하시겠다??

이거 역사 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그런 상황이 아닌가요?



다만, 기사의 퀄리티나 사실을 가지고 다룬 기사의 정확성에 대한 질타 비판 정정요청등은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지적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문사의 문제라는 부분에서는 공감을 하는 바이나..

신문사 통폐합을 강요한다는건 많이 오바....



더군다나, 통폐합을 하지 아니하면 군주간담회를 불참하시겠다라는 발언은....

그 서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게 신문사이고 그 서버는 신문사가 어떻게 되지 않으면 서버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대변할 수 있는 간담회를 보이콧하겠다라는 것인데...


그 서버가 어디서버인지는 모르나 -정말 사람도 없고 아무 의견도 없는 할짓 없는 서버-인가 봅니다.



....제 생각엔 군주 서버들중에 결코 군주 신문사 관련된 일이 1순위가 될만한 서버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군주 간담회....


-_-...



태동이나 알고하는 소린지?

첫번째 군주 간담회라고 할 수 있는 군주 간담회는 누가 어떻게 진행했으며 그 간담회가 어떻게 자리를 잡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과연 알고나 하는 소린지?




과연 군주티즌이라는 곳을 아는 사람이나 있을까 싶고, 군주티즌 편집장님과 당시 군주노무현님이 참여했던 군주 간담회를 기억하는 이가 있기나 있을지???








개인적으로..

군주분들이 군주 간담회 참여하기전에..

최소한 한번이상은 생각을 하고 참여해주시길 바랐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흔히 범하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정말이지 일부 서버 군주분들 중에는 아무 생각없이 참여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여지껏 본 것들중 가장 최악은 -안건 없음-으로 서버 발언 시간을 단 5초만에 끝내버린 서버부터 시작하여,,,

지난 간담회에서 여러차례 언급되었고 같은 답변이 반복되었던 질문을 또 다시 던져서 서버 발언시간을 소비하는 서버도 있었으며....

자신이 질문하거나 건의하는 내용조차 정확히 몰라서 의사전달이 안되는 것도 있었고....

심지어는 다른 군주조차도 반대할만한 의견을 내서 아까운 발언시간을 소비해버리거나...

개인적인 것,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블럭을 풀어달라는 등의 발언까지 나오는게 군주 간담회인데....






정말이지 군주 간담회에 참여하는 일부 군주분들의 의식이나 퀄리티나 좀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군주 간담회는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얼마나 군주 간담회를 잘 진행했고 영양가 있게 참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를 아주 잘 했으니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기자가 그저 월급(그것도 한달에 몇천원에서 몇만원 받는)받아먹는 놀고 먹는 것으로 보이시나 보죠?







군주 간담회에 취재하러 가는 기자는 앤만하면 군주 간담회 세네번 이상 참여한 사람들이고, 어떤 기자는 ... 회사 직원보다 간담회에 더 많이 참여한 사람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몇시간이고 내용 정리해서 올리는게 군주 간담회 기사 입니다.








그냥 사실대로 이야기 하세요.

언제 갑자기 나에 대한 불리한 기사를 쓸지 모르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내로 좁혀두거나

최소한 기사를 검열 할 수 있게끔해서 불리한 내용을 터치하게끔 만들고 싶다라고....




그런게 아니라면 이미 냄새 빠질때로 빠진 -기사의 퀄리티-라던가 하는 떡밥으로 헛소리 하지 마시고 말이죠.








자, 저는 기자(편집장)을 관둔지 이미 몇년 지난 사람이고 현재는 군 복무중에 전역은 1년도 더 남은 군인입니다.

지금 제가 나서서 신문사나 기자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제 개인의 영광이나 이득을 위한 것으로 보는 그런 시대 착오적 반응은 없길 바라겠습니다.



허허허허허허........





추신 : 제가 군주를 안한지 쫌 되긴 했으나.... 그 서버에 버그나 건의사항이 없어서 ... 정말 시간이 없어서... 정말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서... 그 소중한 시간에 신문사 이야기를 꺼낸건지....
이번 간담회에선 그 서버 유저들의 의견을 과연 100% 반영하여 간담회를 참여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요즘 군주 서버안에선 신문사에 대한 의견들이 그렇게 우선순위가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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