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에요...안무서우면 말구요...ㅡㅅㅡ

1.나는 혼자산다..그런데 자꾸 집안에서 쿵쿵소리가 난다.

무서워서 친구를 불렀다..

"너도 들리지? 이소리?" 쿵!쿵!

"응..들려..이거 귀신소리아냐?? 불러볼까??"

그래서 불러보았다..

"사람이면 한번 귀신이면 두번 쿵해보세요.."

쿵!쿵!

"남자귀신이면 한번 여자귀신이면 두번 쿵해보세요"

쿵!쿵!

"지금이곳에  몇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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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끝...-_-;

2.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이다..

차창밖에서 누군가가 자꾸 창을 두드린다..

슬쩍보니 차뒷유리에 무수히 많은 손자국이 찍혀있다..

마침 주유소가 나와서 들어가 기름을 넣었다.

직원이 재털이를 비워준다기에

재털이말고  차 뒷유리문에 손자국좀 닦아달라고 했다.

조금뒤 직원이 와서...

"저..손님..."

"차안에서 난 자국인데요...".......끝....ㅡㅅㅡ...

난 무서웠어요..많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