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군주한지도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러같네요^^ 여러가지 기억과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임기당시에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제 서서히 기억속에서 없어져 가게 되네요

제가 군주로 임명 받을시엔 북쪽 마을도 있었어요 저는 그당시 몇몇안되는 주민분들과 생활을 하고 마을관리는 주로 제가 하였고 어느새 군주에 출마하고 싶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떄는 주민분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임기동안 혼자서 모든걸 다 감당해야 했습니다. 참 힘들었습니다 누가 제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모든걸 혼자 했기에 정말 힘든 임기를 보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편들어줄 사람을 기대한건 아닙니다 ㅎㅎ.그래도 혼자서 이런일 저런일 다 이겨내야 겟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봤습니다.

전 그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군주란 힘이 있어야 하는거구나 군주가 힘이없으니 감싸줄 사람도 없구나 라고 생각을 가져 봤습니다 때론 군주도 사람이고 실수도 할수 있다고 생각됬지만 많은 실수는 저에게 용납이 안됬습니다.

정말 친절한 마음에 한사람 한사람 의견들을 받아주려다보니 그게 많은 화근이 되었나 싶었습니다.

군주는 대중의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전너무 착하고 잘해주고픈 마음이 많아 이런 임기를 보냈나봐요 아는 동생도 좀 악해져봐라 이러더라고요 ㅡㅡ;;

그냥 끄적끄적 써봅니다 ㅎㅎ;;

아무튼 요번에 당선되신분들 화이팅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