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역대군주회 간담회의내용, 기자단의 책무 관련내용 요청드립니다. |
번호
199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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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이살련다 | 세종 | Lv.1 |
2010-08-02
| 조회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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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냄새 풀풀나는 문종42대군주 너없이살련다 입니다.
앞서의 군주온라인간담회건으로 발생한 이슈에 대해서 역대군주회와 기자회에서 매듭을 잘 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일주일 간 안팎으로 상황들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작게는 마을 간의 갈등부터 시작해서 참으로 많은 갈등들이 골이 깊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군주의 권한과 책임이 무거움을 실감하고 아무쪼록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시작한 42대에서도 무탈하고 즐거운 게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군주온라인간담회 이슈가 발생한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저처럼 과거의 이력에 대해서 정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보기에는
기자회 미끌미끌기자님의 회의주선에 앞서서
역대군주회의 활동상에 대한 소개글이나 역대군주간담회의 회의내용을 안내받았으면 안 좋았겠나 하는 아쉬움입니다.
본 이슈가 있고나서 사랑방이나 역대군주회 간사인 사고뭉치선생님 꼼지를 보게 되었지만
역대군주간담회의 회의내용은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역대 군주들이 어떻게 운영을 하였는가하는 실록과 같은 자료는 현군주가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역대군주회 소속의 역대군주님들 중 소중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자단 역시 기자의 사명과 기자단의 책무에 관련한 자료 저도 찾아보겠으나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어느 잘 나가는 온라인게임이나 이곳과 같은 사랑방에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배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끔은 과거의 정황들에 대해서 잘 정리된 내용이 올려져 있다면 그 상황들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7년의 짧지 않은 군주역사 간 수없이 많은 이슈들이 있었을 것이나 새로 시작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정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글 일색의 글을 보게 됩니다.
그 한분 한분이 군주의 역사를 함께한 전문가들이겠으나 사랑방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전문가만 있지는 않다는 점 가끔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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