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준비하다가 사랑방 보고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장문이라 ㅈㅅ

요약본

백두대간 테스트시간이 직장인들과는 거리가 멀다.
충분한 테섭 테스트없이 본섭에서 테스트 그리고 어김없는 오류들..7월중 적용하겠다는
말을 지키기위해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것 아닌가?
사람없는 서버는 상대적으로 관리도 잘 안하는 영자들!
사람도 적고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정녕 고랩/성인을 위한 컨텐츠라고 말할수 있는가?


원본


백두대간 테스트 2~4시 ..점심시간도아니고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사랑방에 오류글 올라오는거 보는거 밖에 못하네요? ㅋ

퇴근전에 사랑방왔다가 오늘도 역시 백두대간 오류들을 보면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근데 테섭에서 하루인가 이틀정도밖에 테스트하지 않았나요?

본섭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테스트하면 테섭은 머하러 만든건지..

케릭 옴기려고 테섭 케릭만들고 복사 신청한 다음날 테섭복사 막더니

본섭에서 테스트를 하루하고 각종 오류들로 테스트정지 어제 오늘 다시 테스트..

그리곤 어김없이 연이은 오류.

날도 더운데 유저분들이 화나는건 당연한거 같네요.


직장인들의 테스트 참여 불가능보다 더 큰 문제는 사람없는 서버에 대한 대책인거같네요

뭐 사람많은 서버에만 상시 영자/개발자들 들락날락 거리고.

성종 처럼 사람없는 서버는 부르지않는 이상 영자보긴 어렵다는건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가뜩이나 사람없는 서버 백두대간 접속시간마저 어정쩡한 시간. 성종의 꽤많은 만랩/고랩

분들은 대부분 저녁시간 이후로 접속들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테스트후 정식 적용할때는 시간대 조정을 한다지만.. 주말에 여러 사정으로 바빠 군주 못하는

분들은 백두대간은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군요.

진정 고랩을 위한 성인을 위한 컨텐츠라면

이것들 말고도 많은 수정이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