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 (심심해서 ㅎㅎ) |
번호
2001543
|
|
---|---|---|
vessel1234 |
2010-08-07
| 조회
228
|
엄마,형,동생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었어요
형이 친구에게 듣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네요.
게임에 푹 빠진 형은 어느새 게임중독이 되어 가고 있었대요
엄마는 걱정을 많이 하기 시작했죠
"ㅇㅇ아 공부 좀 해라~ 어쩔려고 그러니..."
"이 엄마 죽는거 볼래!! 도대체 언제까지 컴퓨터를 잡고 있을건데!!?"
달래고 으르고 해도 형의 컴 중독은 어쩔수가 없었나봐요.
하루는 엄마가 시장을 가면서
"ㅇㅇ아... 동생 좀 잘 보고 있어.. 엄마 금방 다녀올게~"
평소에 동생을 이뻐하고 또 게임을 하고 있어도 챙겨주는 형이기에
엄마는 안심하고 시장을 갔대요
시장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여는대도
달려나올 동생이 안보이는거였어요.
엄마는 형하고 잘 놀고 있겠거니 형 방으로 들어갔대요...
그런데 방에 들어가니 피비린내가 확 나면서 발밑에 피가 홍건하게 고여 있더래요...
깜짝 놀래서 안을 들여다보았죠....
형이 동생을 깔고 앉아 칼로 동생의 가슴을 계속 찌르면서 엄마를 보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더래요....
엄마 엄마~~~ 아무리 이애를 죽여도 아이템이 안나와... 흑흑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ㅋㅋㅋ개그찍네 (1) | 2010-08-06 | 157 | 0 |
예종분감사염.. (3) | 2010-08-06 | 205 | 0 |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08-06 | 153 | 0 |
채광 안된다~!!!!!!!!!!!!!!! (8) | 2010-08-06 | 318 | 0 |
백두대간 돌맹이캐시는분.. | 2010-08-06 | 140 | 0 |
백두대간테스트로 버그에대한 피해보상없습니다.. (1) | 2010-08-06 | 154 | 0 |
서버 전창 외에.. 전서버 채팅방이란거 사용 방법아시는분 안계세요? ㅜㅜ | 2010-08-06 | 156 | 0 |
백두대간테스트 (2) | 2010-08-06 | 160 | 0 |
엥 영자님 비밀패치 머했어요??? (3) | 2010-08-06 | 453 | 0 |
백두대간 품 질문이요... (4) | 2010-08-06 | 296 | 0 |
명예도감 조용히 업뎃 됬네요 ㅋㅋㅋㅋ (3) | 2010-08-06 | 444 | 0 |
사랑방 갑부님들 모이세욤 (19) | 2010-08-06 | 423 | 0 |
군필자의 여유./... (6) | 2010-08-06 | 215 | 0 |
컴터포맷 ㅡㅡ;; (4) | 2010-08-06 | 168 | 0 |
망했슴다 --;3 (9) | 2010-08-06 | 220 | 0 |
망했슴다 --;2 (1) | 2010-08-06 | 148 | 0 |
망했슴다 --; (1) | 2010-08-06 | 180 | 0 |
요즘 품도 안나오네요....... (3) | 2010-08-06 | 330 | 0 |
사랑방이 조용하네요 (8) | 2010-08-06 | 169 | 0 |
전낭사건 기억나시나요? (6) | 2010-08-06 | 43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