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 (심심해서 ㅎㅎ) |
번호
2001543
|
|
---|---|---|
vessel1234 |
2010-08-07
| 조회
271
|
엄마,형,동생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었어요
형이 친구에게 듣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네요.
게임에 푹 빠진 형은 어느새 게임중독이 되어 가고 있었대요
엄마는 걱정을 많이 하기 시작했죠
"ㅇㅇ아 공부 좀 해라~ 어쩔려고 그러니..."
"이 엄마 죽는거 볼래!! 도대체 언제까지 컴퓨터를 잡고 있을건데!!?"
달래고 으르고 해도 형의 컴 중독은 어쩔수가 없었나봐요.
하루는 엄마가 시장을 가면서
"ㅇㅇ아... 동생 좀 잘 보고 있어.. 엄마 금방 다녀올게~"
평소에 동생을 이뻐하고 또 게임을 하고 있어도 챙겨주는 형이기에
엄마는 안심하고 시장을 갔대요
시장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여는대도
달려나올 동생이 안보이는거였어요.
엄마는 형하고 잘 놀고 있겠거니 형 방으로 들어갔대요...
그런데 방에 들어가니 피비린내가 확 나면서 발밑에 피가 홍건하게 고여 있더래요...
깜짝 놀래서 안을 들여다보았죠....
형이 동생을 깔고 앉아 칼로 동생의 가슴을 계속 찌르면서 엄마를 보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더래요....
엄마 엄마~~~ 아무리 이애를 죽여도 아이템이 안나와... 흑흑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recall GM운영자 | 2010-07-29 | 94 | 0 |
열심히 패치했지만... | 2010-07-29 | 192 | 0 |
저기 ... (5) | 2010-07-29 | 318 | 0 |
영자님도 머리가 안되는듯 (8) | 2010-07-29 | 306 | 0 |
머같은 패치네;; (2) | 2010-07-29 | 214 | 0 |
내. 드러워서 안할란다.. (1) | 2010-07-29 | 166 | 0 |
피시방을 왔습니다. 자이제 뭘해야죠? (13) | 2010-07-29 | 308 | 0 |
질문하나 할게요. (8) | 2010-07-29 | 182 | 0 |
이번패치로 이득보는거는... (3) | 2010-07-29 | 297 | 0 |
차라리 던파를 할깡? -_- (3) | 2010-07-29 | 227 | 0 |
아 거지같네 (6) | 2010-07-29 | 222 | 0 |
패치 꼬라지하고는... (1) | 2010-07-29 | 214 | 0 |
또 먼일이빈까.. (5) | 2010-07-29 | 271 | 0 |
앞으로 이 게임 하겠다는 사람... (4) | 2010-07-29 | 285 | 0 |
도배는 아닌듯합니다. (5) | 2010-07-29 | 319 | 0 |
/recall 운영자 | 2010-07-29 | 311 | 0 |
/recall 운영자 | 2010-07-29 | 229 | 0 |
/recall 운영자 | 2010-07-29 | 187 | 0 |
/recall 운영자 | 2010-07-29 | 94 | 0 |
/recall 운영자 | 2010-07-29 | 11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