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협화음 은 있고 불만들도 성토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제가 아까 쓴 글 이후에 이루워졌다고 해도 좋고,

거시적인 마인드로 숙지 하셨어도 좋읍니다.

누구나 실수 합니다. 어려운 일도 닥칩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넘어지는 것은 일어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개발자, 운영진, 사주 여러분, 누가 뭐래도, 전 군주 좋아 합니다.

아주 오래 된 친구 입니다. 부선 스럽지도 않고, 요란 하지 않은...

힘내시고, 잘 될껍니다. 백두대간 과감한 기획이었구요.

저는 즐겼습니다. 굳이 다른 게임에 비교해서 이건 뭐를 카피 했다..

이건 뭐를 흉내낸다.. 어설프다...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남아도는 고렙들. 과열된 힘겨루기로 팽배되있는 저렙없는 불균형 투성이인 서버들이,  무언가 몰입하며 즐길수 있는 더 내용있고 즐거운 백두대간 기대 해봅니다.

덥고 힘든 날 고생하시는 엔도어즈 식구들에 저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즐겁고 좋은 시간들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