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있고 각자 다른 생각이 있죠~

모두가 yes할때 no할수도있는거고,모두 다른 삶 의 방식이 있듯이 생각은 다 다릅니다.

출발이 머이렇게 거창하냐구요?

남과 좀 다른말좀 했다고 혹자는 누구편이네 누구 두둔하네 이러시는데  그냥 다수무리에서 논리적으로 다른말좀 한겁니다.

군주를 사임시키네 머네 말이 많은데 명분이 약하다고 제가 했더랬죠?

Q1.아니 군주직도 안하고 겜도 안들어오고 뽑아놨는데 먹튀인데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이런 말들 많으신데 제가 보니 접속은 안하는건 사실인데 48시간이내에 접속을 안해야 해임 시킬수있는거고, 태조 군주는 48시간이내에 찔끔 접속을 하더랍니다. 자 일단 접속했으니 이건 인정..

Q2.군주가 일을 안해요?

판서는 군주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죠. 군주는 자기에게 힘이 되줄수있는 사람에게 판서직을 줍니다. 지금 알아 보니 군주빼고 판서분들 접속 상태는 양호하니 판서에게 위임권한도 한거 같고 자기대신 일시켰으니 이것도 일단 인정해야죠..

판서까지 일안했으면 비난 받아 마땅하겠지만..

혹 군주가 사기를 쳤던가, 매크로를 썼던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을했으면 모를까..  

그래서 강제사임시키는것에 명분이 약하다고 한겁니다.

단지 섭섭한건 뽑아놨더니 근무태만이 좀 보이는거죠..

투표로 선출된건 아주 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한 임기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나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태조 섭 모든 분들의 결과물이니까요.

군주 물러나라고 논리적인 비판은 할수있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도 있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는것에 있습니다.

제의견이 소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다수의 의견일수도있죠. 아저씨 형 오빠들은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나서지 않는것일수도있지요..

완장차고 나서는것보다 조용히 겜하는걸 좋아하죠.

군주랑 판서가 너무 나서는 것도 모양새가 좋아보이진 않아요.

아예없다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있어야 한다면 겸손한 분들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주가 누가됐던 어떤 마을에서 나왔건 다음에도 이런일 있으면 또 이런말 할겁니다. 전 누구편도 아니고, 군주에 관심도없어요.

미워하는 사람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어요~

단지 아쉬운건 판서분들이 군주를 위해서 단 한명도 변호해주는 사실이없다는거에 안타깝네요. (사랑방에 단 한줄도 판서분들이 옹호해주는 글이 안보여서)

왜냐하면 판서는 군주를 보필하지못한 책임도 있으니 군주가 물러난다면 도의적인 책임을지고 같이 물러나는 모습도 보여줘야 할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분 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지 이런것만 봐도 현군주가 무능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조용한 마을의 대행수로써 지지기반도 취약하고 단 한명도 자기편이 되어주는 사람도 없는것에 연민도 느껴지네요.

나이가 어리다고 하지만,그런걸로는 무시하면 안됩니다~

누구나 모든일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그럴수는 없는게 현실이죠.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못난 사람도 있는것이고,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도있듯이 이런게 다 조화 아니겠습니까?

군주가 스스로 물러날 의향이없다면, 사임 얘기는 이쯤하시고,

다음에 투표잘해서 똑똑한 사람뽑읍시다.

성군이 있으면 폭군이 있듯이 현군주는 무능했던 군주라고 기억만 하면 그걸로 충분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