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소

노대신들이 퇴임앞두고 여생을 즐기라고 보내주는 기로소 같은 자리 이기도 하고, 이름만 판서지 실상 하는일도 없고, 그래도 완장이라고 차면 거들먹 거리고 돌아다니기나 하고..

태조에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돌아가며 걍 줘버렸음 좋겠네요.

장인위에 대장인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몇 분이 있긴한데

품 띄워서 팔고 그걸다시 재료로 사서 또 만들고 다시 팔고, 군주에서 소금 같은 존재랄까.. 결코 쉽지 않죠.

시장원리에서 소상인이 있다면 그분들은 대상인이죠.

품이 비싸다지만 조금 비싸게 사줘야합니다. 그분들은 다시 원료로 다 삽니다. 

돈은 결국 돌고 돌아야 경제가 살고,시장도 살죠

내가 생각하는 대장인이라하면 한5분정도 생각나는데,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감히 얘기해보면

음.. 목걸님,살손님,천신님,절지꽃님,아이린님 머 이정도 생각나네요.

주관적인 판단이라 저분외에 더 계실거에요~

근데 대표적인 장인분에게 공조판서 돌아가면서 줬음 좋겠는데..

저중 몇분은 접으신걸로 알고 있네요.

저분들이 다시 돌아오면 재료값 오르는게 보일겁니다 ㅎ

엄청난 구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