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이후로 나는.. 대한민국에서 ..

추석을 지내본적이 없다 ...

중국 유학을 하던 나는... 추석을 중국에서 보내왔고 ..

한국에 돌아와서는 .. 군대라는 곳에서 보냈기때문에..

추석을 따로 챙길수가 없었다..

드디여 올해 가족과 함께 지낼수있을것이다 ...

이번 추석은 다른 추석과 달리 우리가족은 친家가 아닌 외家에서 ..

지낼것이구 차례가 끈난후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가족여행이란것을

계획하기도했다.. 아직 단풍계절이아니고 날씨도 비가 와서..

어떻게할까 해외로 가야댈까 햇지만 역시 대답은 국내 ..

여비를 생각할때도 국내가 훨씬 싸고 좋은 곳을 가려고한다

호텔 대신 민박집을 정하였고 모 방송 처럼 그마을 이장님에게

사전연락이 잘되어 ... 숙박 과 식사까지 준비는 완료되었다.

어렸을땐 몰랐던.... 가족의 여행 각자 의 바쁨으로 인해 ..

각자의 인생으로 인해 단한번도 단합이 되지 못햇던 우리가족.

남들은 흔이 가족 나들이라고 간다하지만 우리가족은

다들 개개인이 바쁜 생활 속에 가치 가지 못햇던점이 너무나 아쉬웟다..

드디여 드디여.... 다가온 추석.. 정말 기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