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한 감정 5일째 입니다 짐 타이베이 국민당 시장 후보가 주도해서 선동하네요 현 대만정부 총통은 태권도 실격에 대해 한국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반한감정은 오래 갈듯하네요

1992년 대만과 국교 단절 시점부터 반한감정이 있었고 태권도 실격 판정한 심사관이 한국계 필리핀 즉 한국이라는 이유로 커졌네요 한국은 경제, 사회분야에서 대만을 신경안쓰지만 대만은 한국을 라이벌이라고 하네요

태권도 실격에서 보면 대만이 분명 잘못 한 일인데 아무 상관없는 한국을 분풀이 상대로 잡은 거 같네요 전에 뉴스 보니 앵커가 소녀시대가 와서 사과한다고 해서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반한감정 꽤 갈듯 

참고로 전 어제 인도와 대만 양궁에서 인도가 이긴거 보고 엄청 좋아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