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7월달에 기존시스템 다바꾸는 빅뱅패치했는데

이번에 12월말에 또 업그레이드 된 카오스패치함.

넥슨이 애들 코묻은 돈 다 빼먹는다 욕먹어도

최대동접자 41만이라오. 군주랑 똑같이 7년 된 게임인데

왜 그런줄 암? 얘넨 운영자, 디렉터 자체가 마음가짐이 다름

유저가 가장 힘들어 하는게 뭔지 스스로들 찾아서 계획짜고 고친다우.

허울만 좋은 간담회(결론은 운영자 맘대로기 떄문에)라는 장치 없이도

항상 스스로가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찾는다고 함.

거기다 기가 막힌건 이번 카오스 패치량도 만만찮은데

디렉터 말이 "이 컨텐츠(카오스 패치)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지만 일단 겨울방학동안은

심심하지 않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럼 -_- 그리곤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또 개발들어간다고 함

유저 말대로 운영하면 망한다거나 존재이유 자체가 없다는 투로 협박이나 해대고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마저 운영미숙으로 작살날뻔한 누구랑 아주 다르져?

메이플만큼 해달라는 건 기대도 안함

이제 한때 전설의 게임이라 불리던 라그나로크도 무료화되고

메이플마저 유저 끌어들일려고 컨텐츠 확장하는데

문 닫을 날짜 정해놓고 운영 이따위로 하면서 희망고문하는거 아니면

제발 닮으라는 소리 안할테니 정신좀 차려요

P.S 흠... 그냥 잠시 접을때 하던 메이플이나 다시 하러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