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번호
21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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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암살자 | 세종 | Lv.220 |
2011-03-24
| 조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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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소개팅을 한다고 저번에 글을 남긴것 같은데요 좀 짜증나서 뭐라 했더니 자기랑좀 안맏는거 같다더군요 ㅋㅋ
원인은 이렇습니다 한달정도 알게되고 연락을 하고 싶어도 도통 토요일에 약속 있다고 해서 계속 못만났네요 연속으로 그러더군요
근데 제가 항상 채팅이나 문자로 연락했습니다. 근데 주말엔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문자자체도 없어서 뭐라했습니다 계속 제가먼저 문자보내고 채팅하며 주말에 심지어 오랜만에 문자보낸다 잘지낸다 이런말자체도 없이 한달간 계속 제가 문자보내도 답변도 없었고 주말에나마 답변을 해주더군요
전 분명 카톡으로 만나자고 제안도 했습니다. 만나자 그래도 약속이 있다더군요 그분은 3주동안 ㅎㅎ 그럼 약속있다는데 제가 연락해봐야 뭐하겠습니까?
전 문자에 카톡에 친해져보려고 한달간 노력했고 그분에게 전화하고 싶어도 도무지 야근에 8시30분에 그분이 끝난다해도 저도 근무시간이 변동이 있어서 야근까지 일주일내내 섯고 회사가 비상근무여서 바쁜나날동안 문자쪼가리라도 단한통도 안왔습니다.
제생각은 소개팅이라 만나서 맘에안들면 끝이라고 사람들은 그러던데 제가좀 채팅하면서 문자하면서 미련했나봅니다. 그냥후딱 정리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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