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기다림에 한계를 느낄때마다 몇자씩 적었던 사랑방 게시판이지만, 새삼스레 몇자 적는다고 바뀔리 없는 엔도즈이기에 그냥 그려려니...할 수 밖에 없을까?

좋은 이미지로 시작한 엔도즈가....허구헌날 하는 행실이 양치기 소년처럼 되다보니  이젠 엔도즈라고 불리기보단 개도즈로 불림이 더 많아졌으니......자업자득이겠지.

이번처럼 오랜 연장도 보상으로 3배타임 좀 주면 되겟지...라고 단순히 생각할 개도즈이기에, 뭐라 지껄일 필요가 잇을까?

그냥 이리 시간 보내다 열리면 들어가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보낼 수 밖에....없다고 생각할 개도즈에게 한마디만 하고 싶네.

1번: 우리 유저들을 고객으로 생각하는건지....아님 2번: 마루타로 생각하는건지....

1번이라면 좀 변하기를 간절히 바랄것이고, 2번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어여 접어라.

단 모든건 보상을 깨끗이 해주고 접길 바란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변했으면....하는 단순한 마음을 몇자 적는 한심한 땡초가 한마디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