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방마을에게 렙을 나눠주라고 하는데.. 안나눠줘서 뺏어갈려고 전쟁 일으켰습니까?

마을렙이란게 나눠지는 겁니까? 자 미니꼬 군주앞에서 한줄로 서고 가위바위보로 대충 정해서 이제부터 각 마을렙은 이렇게 확정됐으니 군말하지 말고 따라라 하면 모두 예하고 감사히 받아들여야하는게 마을렙입니까?


다시 한번 묻습니다. 새로 분양된 지방마을 4개 마을은 중요하고 나름대로 안정화된 기존의 60여개 마을은 중요하지 않나요? 모두 다 잘사는 길이 있다면 당연히 그길이 좋겠지요. 그렇지만 의정부 라인의 증자등으로 전쟁갈등이 존재하고 눈에 보이는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군주와 판서진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팽배한데 대화도 없이 마을렙을 정하자는데 어느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한양을 비롯한 수도권 마을이 처음부터 비협조적이었나요? 먼저 지방활성화 이야기를 꺼낸것도 거룡 군주 시절이었고 그후에 엔피씨 고용문제가 불거져서 논의중이었다는거 다 아실겁니다.
새로 분양되지 않은 마을이 9개 마을이나 남아있는데 의정부라인은 무엇이 급한지 마을렙 조정을 밀어붙이고 거기에 선거전 마을렙을 빌미로 한 후보자간 담합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정작 당사자랄 수 있는 한양에는 일언반구 말도 없이 증자로 확보된 주식을 빌미로 수원, 안성을 협박했구요. 어느 누가 그 순수성을 믿겠습니까?

한줄라인이 정답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 현실적 안으로 제시한게 4개마을이 좀 힙들더라도 기존 마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경광포천라인으로 대안이 제시되어서 한탐 꼼지에서 의견받고 있는데 ‘그거는 싫다. 너네가 왜 대행수회의소집하냐? 너네 빠져라’ 한게 누굽니까?
전주의 꼬마킬러님은 자기가 가진 휘하마을들은 자체 공성으로 렙올리겠다고 협박도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전쟁일으켰습니다. 사전에 준비도 철저하더군요. 12개인가 13개 인가하는 마을들이 연합해서 정복군처럼 배를 타고 한양을 급습하면서 한다는 말이 ‘복수전’이라구요
판서직을 사퇴했다는 이시하님은 전세가 불리해지자 30분으로 공성시간도 바꾸시더군요.
후에 세종아들님으로 바뀌고..ㅋㅋ

항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문종섭을 위한거라구요. 섭발전을 위한거라구요. 지방을 활성화한다구요. 전 그렇게 거창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다시 반문하겠습니다. 마을렙, 판서직, 금괴보상, 차기 군주자리를 놓고 후보자끼리 사퇴도 없이 뒷거래한것은 문종섭을 위한 길입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선거왜곡을 보고 침묵하는 것은 문종섭을 위한 길입니까? 마을렙에 관해 이견이 있다고 너희들이 여태까지 누려오고 가진 것을 뺏겠다며 전쟁을 일으킨 것은 과연 문종섭을 위한 길입니까?
도대체 문종섭의 군주는 어디로 가고 백성들은 어디로 갔기에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이 문종섭을 위하는 척하는 겁니까.


전쟁을 일으킨 댓가 반드시 치루게 해드리겠습니다. 전쟁 좋아하는 사람들 어떻게 되는지. 이유야 어떻든 무엇이든 전쟁으로 해결하려는 의정부 및 그 휘하 마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