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거라곤 제대로 없는 사람이지만

그동안 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구라고 딱 대놓고 할거 없이

저를 알아봐주시던 모든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년동안 다녀오게되었다는걸

오래전부터알고 잘 다녀오라고 챙겨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가기전까지 1주일이나 남았지만

미리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가기전까지 하다보면 미련이 남아서

계속 생각만 날것같아요

머..

지금 접어도 생각이 계속 나긴 하겠지만

일단은 거기에 집중을 하고싶어서

미리 인사를 드려요

그동안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7년이란 기간동안 군주를 했지만

작년 10월부터 사랑방을 통해 존재감을 알려서

가게된 예종서버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예종서버를 하며 천눈누나 덕분에 알게된

태종서버분들 문종서버분들

그외에 중종서버, 정종서버, 단종서버, 세조서버

연산군서버, 태조서버, 세종서버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종서버 인천마을 주민분들

태종서버 통영마을 주민분들

문종서버 태안마을 주민분들

정종서버 진주마을 주민분들

태조서버 (전)부산마을 주민분들

태조서버 보령마을 주민분들

중종서버 이천마을 주민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쓰기엔 길...까? 하며,

또 안쓰신분들은 섭해하실까봐

대놓고 다 쓰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제일 감사드리는 분이 있다며

시린바다 형

천사의눈물 누나

두분이 제일 감사드려여

그 외의 분들한텐 감사안하고 있네 이렇게 태클걸면

미워할거구요

암튼 이렇게 길게라도 글을 남겨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좋아합니다

...

언젠간 뵙겟죠?

뭐

이렇다고 연락을 끊는다는건 아니니까요^^*

...

연락많이하겠습니다

군주,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