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종 47대 군주 깨물어주고픈랑입니다.

제가 군주선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예종서버에 활기를 불어넣어보겠다는

각오로 군주선거에 지원하였고,

예종서버 유저분들의 많은 지지에 힘입어 군주에 임명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군주 임기를 시작했었지만

9월 말경으로 예상되던 저의 입대일이

8월 1일로 결정난것도 무려 1주일전...



참 처음엔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뭐 부터 손을 대고 어찌 해야할지도 갈피를 못잡구있었구요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했으나...

국방부의 부름엔 차마 거절을 못하여... 이렇게 글을 적게되네요

한 자리를 맡고 또 그자리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구 가야만 하기에 저를 믿고 지원해 주셨던 많은
 

예종 분들과 제게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도와서 47대 왕실을 이끌어 가는데 함께 해주셨던 왕실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끝까지 임기 마치지 못한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부주를 둬서 다른분을 통해 조용히 임기를 이어나가려고 했으나,

오랜 고민끝에 사실대로 알리고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남은 47대 임기는 군주경험이 있으신, 44대 예종군주직을 하셨던 시린바다님께서 제 캐릭을 접속하셔서

천천히 적응기간을 거친 후에 이조판서인 카에니님께 군주직을 물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예종서버를 흥하게 한다는 약속은 시린바다님과 카에니님께서 지켜드릴거라 생각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난 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인사드리며 휴가나오게되면 종종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예종서버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남은임기 잘 유지되도록 인수잘하고 이렇게

하루전날 밝히고 떠나는 절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예종 흥하고 즐거운섭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