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에서 지원받고 하는 이벤트도 아니고

 편집장님 스스로 사비 털어서 나름대로 거액 걸고 하는 이벤트인데

 단 기간내에 잘 뜨지도 않는 명품 3개 띄우라는거 솔직히 무리라서

 잘못 정정하고 기간 늘리고 상품까지 추가했는데도

 쓸라면 더 쓰라니 마니, 본인이시면 저만큼 쓰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조회수 통계해서 월급 정산할때 이벤트 관련 글은 조회수에 포함 안됩니다.
거기다 대놓고 말도 않되는 이벤트 게시글 올려서
월급 올리는게 목적이라고 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이벤트 관련 게시글의 조회수는 월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게임 신문사 편집장이라서, 게임 이해도가 높아서

 모두를 생각하는 이벤트 기대하시고 정말 그렇다면 좋겠지만,

 회사가 아닌 일개 유저가 내거는 이벤트라 어줍잖을 수도 있고

 시행착오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유저들 보통 수요가 무기랑 방어구 주축으로 크기도 하고

 모든 장인이 참가대상이 아닌 것 서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참가대상 정하는건 이벤트 하는 분 마음 아닌가요?

 슈퍼스타G 이벤트 할때는

 레벨 61~149 레벨 참가대상에서 제외에다 완전 사각지대였는데

 그때는 아무 큰 소리 없으시더니 재밌네요 ㅋㅋ

 돈 있어도 물건이 없어서 아이템 못사는 지금 상황에서

 거금 투자해서 지르시는 장인분들 고무해드리고자

 상품 내걸고 이벤트 시행하는건데,

 현질왕을 위한 이벤트?

 여러분들이 장착하신 고가 아이템들 그 '현질왕'이 제작하신건데,

 함부로 그런 말씀 하셔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벤트 참가해도 이득 아니라니 계산하시는 분들.

 품뜬다고 이벤트 주최측에서 나온 품 회수해가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장인이 언제부터 이득을 보기는 했나요?

 저도 장인 해봐서 알아요 품 오지게 안뜨고 오지게 적자라는거.

 이벤트 내걸어서 그 부담 좀 덜어드리고자 하는데,

 어떻게 응원하는 댓글 하나 찾아보기가 힘드나요.

 그리고 크게 본다면 모든 유저를 위한 이벤트인데,

 어째서 그렇냐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가신다면

 현재 착용한 장비들 잘 살펴보세요.

 누가 만들었는지.

 적당히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규장각에서 이벤트 시행하고, 비판 들어오니까 이딴 글 올리는거 솔직히 우습지만,
솔직히 지적해주시는 감사한 댓글보다는,
그게 아닌 댓글이 더 많고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네요.
이벤트 시작부터 끝까지 , 그리고 상품까지 모두 편집장님 단독적으로 후원하신 일이고,
제가 감히 뭐라 할 일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기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