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예전에 제조에 정신나간 한 장인이 있었습니다. |
번호
2211690
|
|
---|---|---|
anyfree2 |
2011-09-22
| 조회
530
|
누군가는 미쳤다고 했고,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했습니다.
또 누군가는 기대도 했고,
아마 수 많은 사람들은 비싸게 올려도 팔리는 재료품들때문에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정신나간 한 장인은 재료를 사고..
수석도 사고..
월장석도 사고....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고물 고물 고물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고물 고물 고물
그리고 그 사람은 그시절 모두가 부러워하던 물건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했습니다.
또 누군가는 기대도 했고,
아마 수 많은 사람들은 비싸게 올려도 팔리는 재료품들때문에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정신나간 한 장인은 재료를 사고..
수석도 사고..
월장석도 사고....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고물 고물 고물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고물 고물 고물
그리고 그 사람은 그시절 모두가 부러워하던 물건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요즘 제조에 대한것이 조정 되었다고(?) 하면서 품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품이 필요하다는 친한 형님의 부탁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만든것들은 제 이름이 박히지 않은채로 어딘가를 떠돌고 있겠지만..
이제 제 이름이 박힌걸 한번 만들어 보려고요.
다시 한번, 제조의 설렘 속으로 가보렵니다.
조만간 새 스샷으로 나타날게요.
-세종- 첫키스
* 추신 - 재료좀 팔아주세요...^^ 대상전에서 비싼것까지 다 긁어도 재료가 모자라네요 ㅎㅎ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젠장.. (8) | 2011-09-20 | 179 | 0 |
저축은행처럼 엔도도 (1) | 2011-09-20 | 133 | 0 |
이제 13분 남은겅? (1) | 2011-09-20 | 114 | 0 |
2시에 열어주면 얼마나 좋으려나 | 2011-09-20 | 116 | 0 |
익숙한 욕 보다는..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를..ㅎㅎ (4) | 2011-09-20 | 311 | 0 |
세종섭 듣보잡의 작전 (3) | 2011-09-20 | 271 | 0 |
갑자기연장했음 오늘 5시까지 재연장에 1표 (2) | 2011-09-20 | 320 | 0 |
헐., | 2011-09-20 | 135 | 0 |
-_- 3시까지 연장.. (1) | 2011-09-20 | 172 | 0 |
제발... | 2011-09-20 | 103 | 0 |
서버점검!!ㅠ (1) | 2011-09-20 | 127 | 0 |
궁술vs지술 백두질문이요! (18) | 2011-09-20 | 351 | 0 |
에잉 그러능거아니에여 (2) | 2011-09-20 | 190 | 0 |
서버점검 (3) | 2011-09-20 | 251 | 0 |
아...ㅠㅠ 서버점검..? | 2011-09-20 | 142 | 0 |
잘자요내사랑 (2) | 2011-09-20 | 127 | 0 |
사랑합니다 여러분 (16) | 2011-09-20 | 229 | 0 |
(13) | 2011-09-19 | 252 | 0 |
이웃마을 솥 | 2011-09-19 | 124 | 0 |
당신은 미움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 | 2011-09-19 | 17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