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버 평안도 순천이 군주 최강마을입니다.

자기마을에 자부심도 없는 분들이

뭣도 모르고 우르르 일어나지 마세요 ㅋㅋㅋ

인간관계와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는 군주에서

가장 기초적인 인간관계단위인 자기 마을에

자부심 조차 갖지 못하고 게임한다면

과연 그게 올바른 게임방법인지? 다른 게임도 아니고 군주잖아요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드는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제가 최강이라고 자부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속하신 마을보단 백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쪽 마을이 어디시던간에 주민 스스로 자부심이 없다면 그게 최강마을 일까요?

저에게 있어서 최강마을입니다.

그리고 자꾸 공성얘기하시는데,

평순마을과 부여마을은 공성점수 동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장인점수로 마지막 결판을 낸것입니다.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고 한거지 앞뒤 전후사정 모르시고 덤벼 드시는데,

저것도 이기려고 온 마을 주민들이 단합하여 어렵게 이뤄낸 성과입니다.

부여마을이 절대 녹록치 않은 마을이니깐요

슬렁슬렁 대처하지 않는것 또한 상대 마을에 예의를 지킨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마을도 만만치 않게 높은 마을 점수로 저희와 경쟁했구요

마을점수로 공성을 이긴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을점수를 위해서 언제나 다함께 노력하는 평순주민들의 모습을 점수작업이니 뭐니 하면서 단언하고 비하하지 마세요.

이상 최강마을 평안도 순천 주민 딩동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