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멍합니다. |
번호
2220074
|
|
---|---|---|
크림커피 | 태조 | Lv.243 |
2011-10-11
| 조회
371
|
아 시.팔 진짜 개.같습니다.
가까이 지내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였는데 어느날 연락을 받고..
황당하게 이제는 옛사람이라고들 그러더군요. 웃는 모습이 선명한데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개.같더군요. 왜 내가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이런식으로 봐야하는지 승질났었습니다.
그렇게 비틀비틀되면서 9월을 보내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겜상에서 좋아하던 누나였는데. 지금 비보를 접했습니다.
해줄말이 있었는데 ㅜㅜ 정말 다시금 개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착하고 마음이 잘맞는 누나였고, 정신적인 멘토 였습니다.
평소에 몸이 약하던 소리는 종종 들었는데 이렇게 충격적인 소리를 들으니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순천의 모든 가족분들도 그로기 상태일겁니다.
모든분들이 좋아해주고, 따랐고, 순천의 한분 한분 옆에 누나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다들 충격이고, 저도 많이 황폐하여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세상에 또 그런 사람없습니다. ㅜㅜ
요즘들어 사는게 고독 스럽습니다.
가까이 지내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였는데 어느날 연락을 받고..
황당하게 이제는 옛사람이라고들 그러더군요. 웃는 모습이 선명한데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개.같더군요. 왜 내가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이런식으로 봐야하는지 승질났었습니다.
그렇게 비틀비틀되면서 9월을 보내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겜상에서 좋아하던 누나였는데. 지금 비보를 접했습니다.
해줄말이 있었는데 ㅜㅜ 정말 다시금 개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착하고 마음이 잘맞는 누나였고, 정신적인 멘토 였습니다.
평소에 몸이 약하던 소리는 종종 들었는데 이렇게 충격적인 소리를 들으니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순천의 모든 가족분들도 그로기 상태일겁니다.
모든분들이 좋아해주고, 따랐고, 순천의 한분 한분 옆에 누나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다들 충격이고, 저도 많이 황폐하여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세상에 또 그런 사람없습니다. ㅜㅜ
요즘들어 사는게 고독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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