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주인이 누구건 간에 저는 그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고 대상전 게시판에서 구입의사 밝히고

몇일간 흥정에 판매자분 바쁘셔서 기다려 드렸는데

거래 약속 하혀놓고 사람 놀리시는것도 아니고

제가 돈을 준비 안한것도 아니고 이건 뭐

전낭들고 뻔히 세종 차기 형조판서님과 기다렸는데

금액까지 깎아주셔서 최대한 시간 맞춰드리고 

기다리고 예의 차렸는데 이건..참

기분 조금 나쁘네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랑 차기 형조판서님이 들은 이야기도 다르구요

뭐 그렇다구요 저보단 차기 형조판서님께서 화가 좀 많이 나셧네요

저야 앞으로 거래 안해도 되지만 사이가 좀 원만하셧던걸로아는데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참..ㅋ...

타서버 유저 여러분께 이런글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 화나서 제 생각 글로 올려봤구요

남은 주말 한시간 남짓 남았지만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라구요

즐거운 군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