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섭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요즘 사랑방 글 보고서 제가 느낀 점 끄적여 봅니다.타섭일에 간섭마라 한다면 할 말 없지만 요즘 사랑방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적어봅니다.우선 저도 몇번의 군주직을 역임했습니다.물론 스스로 잘했다는 평가는 한번도 한적 없고 욕하는 사람은 많을거라는 알고 잇습니다.군주직...욕 먹는 자리 맞습니다.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고...그런 자리인거 같습니다.글 보니까 군주님께서 실수 하신거 있는거 같은데 사람이 원래 실수를 하고 그러면서 점점 발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반성을 하시고 다음에 안 그러시고 더 좋은 모습 보여 주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그리고 군주는 항상 유저분들과 소통이 되어야 되기에 귓말은(잠수나 급한 일 아니면) 항상 되어야 본다고 봅니다.잘못된 점은 좋은 모습으로 고치시면 되고 의사 소통 잘 하시면 유저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그리고 못하는 부분에 대한 지적 및 정당한 비판은 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비난은 아니라고 봅니다.군주라는 이유로 공약에 대한 비판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한 비난은 문제라고 봅니다.처음하시는 군주직에 대해서 좀더 지켜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역대 군주님들께서 댓글로 싸우시는 모습 보이시는데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지금 현 군주님들을 도와주는 자리가 역대 군주님들의 소임이라 생각하는데 서로 헐뜯고 싸우는 모습 타섭이지만 보기가 그렇습니다.아무튼 잘 해결 하셔서 정말 좋은 서버가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