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겨우 퀘스트하면서 고생하는게 안되서

마을 신입 분에게 관우하나 장만해줬는데

이건 머~~무기도 없어 허구헌날 죽으면서도 하는

이제 중학생짜리 아이를 꼬셔서 아이디랑 비번 알아내서 전부 훔쳐가다니

그래놓고 그 아이디로 욕질해서 나죄수옆에 세워놓으면 니 맘이 좀 안심은 되는가보구나

니가 사람이냐 인간아!!

그 코묻은 돈이 되어봤자 얼마겠니~~ 백억이니 천억이니

군주돈 백억이 돈이니? 차라리 나한테 구걸을 하던가 볼품없는 인간같으니

아이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 허둥되고 불쌍해 죽겠네

어쨌든 아이디랑 비번 알려준 애덜 잘못도 있는거고 그게 너 같은 인간말종에게

살아가는 빌미를 준거니 어쩌겠니 잘 먹고 잘 살아라

신고하면 너까잇거 왜 못찾겠니.... 물품 판것도 아니고 어디다 꼬불쳤겠지

귀찮으니 그냥 적선셈칠게.... 평생 이짓거리나 하고 살아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