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순천마을 대행수 입니다.

이번 공성건으로 인해서..남원마을과 순천마을이 실격처리 됐는데요..

저희마을 실격사유가..사리원마을에서 주민한분이 오셨는데

렙이 168렙이라 공성규칙상 공성을 할수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구경을 가기위해 제가 하기전 댕수님께 허락을받구

구경을 갔구요...성신제보를 받지는 않았지만 상대편 마을에선

충분히 스파이로 보여지기 때문에 바로 인정을 하고 실격처리 됐습니다.

실격처리 이후.. 어느 부케 하나가 남원마을에 가입후

순천주민이라고 하면서 남원마을을 욕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마을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이야기였구요.

오히려 저희는 형판님 꼼지를 보고 남원마을 주민이 욕을해서

남원마을 주민이 신고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막으로 남원마을 주민분들이 자막으로 머라 하더군요

자막을 보면서 저희마을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고

괜히 싸움 더 깊어질것 같아서 주민들도 참았는데요.

저희마을에 확인조차 안하고 자막으로 그러시는데 너무 화가나도 참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남원 댕수님께 귓해서 오해부분 말씀드리고 사과를 받았는데요.

이번에 실격처리 된후...공성시간 30분을 대기하고 있으니

마을주민들이 순간이동이 안돼서 불편해 보여서..

오늘 공성이 순천 - 삼척이길래 삼척 대주주가 저희 마을주민이라

협조를 요청했구 삼척 대주주님께서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습니다.

삼척마을에서 순천 성신 깰사람이 없다 해서 순천마을에서

그냥 삼척성신 깨는걸루 합의를봤구요.

저희 입장에선 남원마을도 실격인지라..승점문제가 걸릴것 같아서

저희가 삼척 대주주님께 그럼 남원마을도 같이 삼척 성신 부수는걸루

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병조판서님께 위와같이 상황을말씀 드리고 수락을

받았습니다. 남원마을은 판서님께서 직접 이야기 하기로 하셨구요.

근데 오늘 남원마을에서 거부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실격한 마을이니 불편한건 감수해야 하는건 맞는데요.

나쁜뜻으로 그렇게 하자고한것도 아니고 서로 좋게 주민들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건데 거부를 하시네요.

저희마을에 무슨 그런 불만이 많으신건지. 거부할 정도로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너무 글이 길었습니다...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