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옳지않은 길을 걸으면서 자신이 가고있는 길이 옳은길이라고 먼저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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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어린시절부터 즐겨온 군주란 작은 온라인 공간안에서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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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먼저 걸어가고 겪어본 일들을 다른 누군가가 따라가고, 또 처음시작하고 새로시작하는 그 누군가가 다시 뒤따라가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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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하루의 물망초같은, 깨알같은 재미와 서로간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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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군주의 자리에서 유저에게 조금더 재밋고 즐겁게 즐길수 있는 컨텐츠로
자리잡기위해 옳은 길을 걸으며 노력해온 역대군주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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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로만으로도 가슴벅찬 당신들의 4주년을 이렇게 작은 축하의 글로 대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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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고마웠고 지금도 고맙고 앞으로도 고마울 군주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