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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쉼쉼해서
번호 2299996
세종다판다 | 한라 | Lv.1
2012-07-07 | 조회 241

   수입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국산차를 비롯한 전체 자동차 시장은 침체를 겪고 있지만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한 6만2239대를 기록했다. 올 들어 인기있는 수입차는 어떤 것인지 누적 판매 1000대를 넘긴 수입차를 살펴봤다.


아우디 A6

 

아우디 A6 3.0 TFSI quattro, A6 3.0 TDI quattro

   아우디의 대표 중형세단 A6의 가솔린모델과 디젤모델이 각각 1014대, 1377대를 기록해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아우디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6880만 원으로 가격이 동일하다.

 

 

   판매량으로 살펴보면 디젤 모델이 역시 강세다. 지난 1월 200대와 185대로 가솔린 모델이 잠시 강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디젤 모델의 판매가 가솔린을 앞질렀다. 지난 2008년 이른바 ‘강남 쏘나타’로 불리던 A6가 수입차 판매 수위 권에 오르던 것을 연상케 한다.

 

▲ BMW 320d, 520d 그리고 528i

   올 들어 가장 뚜렷한 판매 증가를 보인 차가 바로 BMW의 디젤 세단들이다. 520d는 지난해부터 디젤 세단의 판매를 이끌었다. 6350만 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이 힘의 원동력이다. 여기에 뛰어난 연비를 더해 상반기에만 총 4466대를 팔았다. 이 정도 판매량이면 어지간한 수입차 브랜드의 연간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덕분에 지난 2월 캠리에 잠시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 수입차 판매 1위를 꾸준히 지켜왔다.

 

BMW 뉴3 시리즈 Sport Line

 

   올 초 코드명 E90에서 F30으로 풀 모델 체인지를 한 BMW 320d 역시 2207대를 판매해 좋은 성적을 보였다. 1월과 2월까지는 E90모델이 158대, 197대 판매됐지만 3월부터 출시된 F30모델을 바탕으로 매달 500여 대가 판매되는 인기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3시리즈 디젤 모델 가운데는 4880만 원의 320d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고 이보다 저렴한 4500만 원의 320d ED 모델이 뒤를 이었다.

 

BMW 5 시리즈


   디젤 세단의 약진 속에 전통의 가솔린 세단 528i도 인기를 끌었다. 1929대를 상반기에 판매했다. 디젤 세단에 밀려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엔진을 2.0ℓ로 다운사이징 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6840만 원이다.

 

▲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인기는 여전

 

Mercedes-Benz C class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기는 항상 꾸준하다. BMW의 약진 속에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하지만 가솔린차와 디젤차가 골고루 판매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엔트리 차종인 C200이 상반기 1089대 팔렸다. 신차는 아니지만 BMW 3시리즈의 출시가 오히려 판매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도 있다. 4680만 원의 가격이 BMW 3시리즈와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Mercedes-Benz E class

 

   벤츠의 볼륨카 E클래스도 역시 인기를 끌었다. E220 CDI는 1053대를 판매하며 중형 세단의 인기를 반영했다. 6520만 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가솔린 모델인 E300의 인기도 좋았다. 6880만 원으로 BMW 5시리즈와 경쟁하며 2487대를 판매했다. 가솔린 중형 세단으로는 업계 1위를 기록했다.

 

▲ 도요타의 깜짝 실적, 공격적 시장 공략 성과

 

 

 

   리콜과 대지진으로 지난해 안타까운 성적을 기록했던 도요타가 올 해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반격에 나선 성과는 일단 성공이다. 국내에서도 1월 도요타 아키호 회장이 직접 찾아와 반격을 지휘했다. 결과는 판매량으로 나타났다.

 

   2월 출시한 도요타 캠리는 3390만 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중형차 시장을 공략했다. 상반기에만 총 2853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신차효과에 힘입어 721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도요타의 깜짝 실적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의 약진. 볼륨 모델이 아니지만 1127대를 판매해 수입차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다. 3130만 원으로 가격을 낮춘 전략이 통했다. 150여 대에 머물던 월간 판매량이 가격을 낮춘 이후 200대를 넘어섰다.

 

▲ 해치백의 인기, 폭스바겐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R-Line

 

   폭스바겐의 골프 플랫폼은 캐시카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골프의 인기모델 2.0 TDI는 상반기 1504대를 판매해 폭스바겐을 이끌었다. 3340만 원의 가격이 경쟁력을 갖췄고 골프의 브랜드 이미지가 큰 몫을 했다. 여기에 같은 플랫폼을 쓰는 SUV  티구안의 인기도 가세했다. 2.0 TDI 블루모션 모델은 4450만 원의 가격에도 1458대나 팔려나갔다. 지금도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니 공급이 수요를 따라기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음자동차 객원기자 월드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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