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울적합니다.. 적어두 초창기에 알던분들이 모여있던 마을중 오랜기간 옆에 있어주었던 마

을이었구요. 한번의 파산위기를 넘기면서두 잘버텨주었기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이젠 그분들도 마을을 유지할 이유도 군주에 접속해서 게임을 할 이유도 생기지 않는듯합니다..

저두 지금 사라지면 제가 속한 마을이 사라진답니다..언젠간 군주도 서버 통합을 해야하겠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남아있는분들 마음 떠나지 않게..운영은 잘해주셧으면 합니다...

그냥 두서없이 넋두리만 하다갑니다... =정종섭= 말장인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