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입구에서 하야부네를 잡았습니다.
 옆에있던 215랩인 총알님(태안마을)이 '쩝' 그러더니 '자리스틸'이라고 그래서  자리를 떴습니다.
(물론 총알님이 잡고 있던 하야부네를 때린건 아닙니다. 오로라석도 멀리 있어서 못봤습니다.)

자리를 떴는데도 '매너가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말끝마다 ㅋ, 아님 ㅎ 이러시고
나중에 왜구잡다가 일반창을 봤습니다.

저번에도 만리장성3층에서 사냥을 하는데 가까이 오시더니 '서로 겹치지 않게 사냥 하자며 먼저왔다고
자기 자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오로라석도 없었습니다.

총알님과 같은 사냥터에서 사냥 할때는 끝과 끝에서 사냥하셔야 될것입니다.
몹 잡으면서 조금씩 움직이다가
"화면시야"에 보일 때는 다가와 '겹치지 않게 사냥하자며 저처럼 기분이 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 때 총알님도 왔다갔다 하며 사냥하시더라구요 (한군데만 있는게 아니라)
그래서 시야에 보이지 않게 피해다녔습니다.
★총알님 근처에서 사냥하다가 기분만 상합니다. 멀리~ 멀리~ 떨어져서 하세요★

200랩인 저도 알고 있는데 215랩이신 분이 하야부네는 자리가 없다는걸 모르시나봅니다.

저도 저랩때 미리와서 독도에 자리잡고 하야부네 퀘스트 하는데 하루에 5마리 미만으로 잡았습니다.
고렙님들이 중간에 치고있던걸 다 잡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