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될소녀님은 닉네임이 길어서 이하 내용에 빛~님으로 표기하겠습니다.

7월말경 사랑방 글에 서버에 사기사건인가 뭔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다..

이런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5~6번 읽어봐도 틀린내용이 없더군요..

그런데 빛~님이 전체창에 누가 그런글을 썻냐고 당장지우라고 막말을 섞어서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싸가지 있게 행동하라고 했지요..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말을 좀 조심하라고 했고요..

빛~님이 전체글에 그런 글을 썻다고 머리숙여 사과한다네요...

그러고선 나에게 한다는 소리가 나이가지고 그러는건 찌질한거 아니냐고 합니다.

내가 얘기한 뜻은 군주유저가 연령층도 다양하고 특히 연령대 높으신 분이 많으니까

말을 조심해서 하라고 하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빛~님께서 그걸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더군요..

그렇게 말하는건 어디서 배우셨나요.. 이러면서요..

그래서 형판은 뭐하시나.. 이런식으로 말했지요..보통 귀신은 뭐하나 저런사람 안잡아가고..

이런뜻으로 얘기했던거지요..그러면서 왕실에 얘기하려고 왕실목록을 살펴보려는데

갑자기 형판님이 나타나셔서 왜 왕실을 욕하냐는듯이 얘기하시네요..

아니 그럼 보고 있었으면 처음부터 내가 형판이니까 시시비비를 가려주겠다.. 이러든가요..

왕실 얘기가 잘못되었다기에 그건 사과했네요..


정담소에 갔지요..당사자 외 여럿 오셨더군요..

형판이 먼저 빛~님에게 전체글은 잘못되었고 인정하냐.. 이랬지요 

빛~님은 네.. 저는 머리숙여 사과했는데.. 만추님이 저러신다.. 이런식입니다.

형판이 저에게 싸가지라는 욕을 했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싸가지는 욕이 아니라고 했지요

나이를 가지고 뭐라 하지 않았냐..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얘기한 의도를 설명했지요..

그러던중 빛~님이 자기 말에 맞게 맞춘다나 어쩐다나..

아니 형판이 나에게 심문하고 내가 나를 변호하는데 왜 끼어들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나는 발언언권을 받고 자신을 변호하는 얘기인데 말이죠...


그런데 더 웃긴건 그런 상황중에 빛~님이 저에게 여보쇼.. 이사람보게.. 이런식으로

기분나쁜 말을 막 하는데 형조판서는 그냥 두고 봅니다.. 아무말 안합니다..

포교나으리도 참관했는데 포교도 웃깁니다... 이건 내가 봐도 만추님 잘못이다...이런식

정담소에서 형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려는건데 포교는 벌써 판결 내려버리네요

그러면서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랍니다...

아니 내가 뭘 잘못했지요?? 난 사과 못한다 했습니다. 난 잘못한게 없으니

왕실에서 회의를 하던 알아서 처리하고 잘못된게 있으면 수감하라 했지요..

그렇게 얘기가 지지부진하게 계속되는데 형판은 매듭을 짓지 못합니다..


그때 시간이 12시가 넘었네요.. 나는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해야 하니 알아서 처리해달라.

이렇게 했더니만.. 빛~님이 당신이 일하는거 하고 이번일 하고 무슨상관이 있냐..

이렇게 나옵니다... 내가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래서 그만 끝내려고 미안하다 사과했습니다.. 그러구선 접속종료..


아침이 되어서 사랑방 잠깐왔지요.. 그랬더니 빛~님이 댓글에 만추랑 싸운거? 난 먼저

머리숙여 사과했는데 그쪽에서 파이트 뜨자고 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놨지요

아니 정담소서 얘기하고 끝냈으면 되었지.. 그것을 댓글을 달아놓는것도 그렇고요

내가 빛~님 친구입니까.. 정담소서도 닉네임 가지고 반말안했습니다...

언제봤다고 반말이고.. 내가 언제 파이트 뜨자고 했나요..


형판에게 그날 사건은 왕실에서 처리미숙으로 끝낸다더군요..

그래서 그럼 위의 댓글이 잘못되었으니 수감사유가 되는지 알아보고 삭제요청했습니다..

매일 확인해도 삭제 안되더군요..형조판서는 수감사유는 안된답니다...


1주일이 지난 시점..빛~님이 접속했더군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할말있으면 쪽지로 얘기하랍니다... 쪽지 보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나를 수감시켜달라고

쪼른다면서요?? 이렇게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욕설이 나오고 했네요..


형판님에게 묻습니다...

시비를 거는건 어느쪽이고.. 누가 잘못했나요??

형조판서가 정담소에서 일처리를 진행하는게 저렇게 해서 되겠나요??

여보쇼.. 이런 말을 하는데 왜 제지 안했냐고 차후에 물어봤더니
 
서로 얘기하는 도중이라 그랬습니다.... 이러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빛~님한테는 처음에 한번 잘못했냐고 딱 한번 물어보고서는

그후 나를 계속 추궁하던데요??.. 내가 나를 변호하려는데 다른사람들이 끼어들어서

막말을 막해도 그냥 놔두고 보면서요.....

형판이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사과할 마음이 없으면 사과하라고 추궁하기보다

정담소는 마치고 왕실회의를 거쳐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내가 잘못한게 없다는데 왜.. 빛~님이 그렇게 뭐라고 막말을 하는데 제지한번 안하나요..

그러면서 결국에는 나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말이지요...



전체창에 욕설하고 비매너 행위 한것 인정합니다.

쪽지로 말해도 그렇고.. 정담소에서 얘기해도 그렇고.. 비아냥거리고 반말하는데 발끈했네요


형조판서는 앞으로 일처리 똑바로 하세요.... 지지부진하게 일처리 하지 마시고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감싸고 도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길정도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