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를 2004년부터 하다가 중간에 접고 2012년 다시 복귀하여 만렙캐릭을 키워봤지만

정말 이대로라면 하기 싫네요.. 왕따같이 혼자 조용하게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게임사에서 과연 군주를 서비스를 언제까지 유지할까도 의문입니다.

망하라고 그냥 내버려두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밸로프에서 지금 하는거라곤 화요일에

점검하는거 말고는 새로운 어떤 행위자체를 안합니다. 그거 하나 하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욕이나 먹고요.. 유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그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닐텐데.. 제생각에는 밸로프라는 회사는 일단 군주라는 게임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이나

경험 또한 없는 회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군주를 운영했다지만 그때 직원들이 전부 퇴사를

했을겁니다. 이런회사에 무슨 기대를 걸겠습니까? 제 생각이지만 밸로프와 넥슨은 앞으로는

게임에 대한 관리를 밸로프에게 넘기고 게임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겠지만 뒤로는 돈도 안되고

유저도 별로 없는 게임 대충 관리하는척 하면서 정리 시켜버리자는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유저들을 무시하고 엔도어즈보다 하는일이 더 없는 벨로프 유저들이 거부하여 다시 게임을

잘 관리하고 키울수 있는 업체로 인수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