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
번호
231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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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토끼 | 태조 | Lv.243 |
2012-11-21
| 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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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밖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갑니다.
계절의 흐름이 매일 매일 다르게 흘러갑니다.
울긋불긋 물듵던 나뭇잎들이 이제는 메마르게 변해 갑니다.
바람도 차갑게 옷깃속에 파고 듭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하루도 즐겁게..행복하게 ..하고 다짐합니다.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르는 하염없이 약한게 인간인데..
무엇을 욕심 내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후회없는 삶을 위래 뛰어야겠지요.
가면 갈수록 잠도 도망가고, 배고픔과 식욕도 덜어집니다.
마음은 하루하루가 불안에 떨지만...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들보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반은 살은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내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상처를 주는 말한마디 보다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이들처럼 해맑게 웃지는 못해도 점점 굳어가는 표정이지만
억지로라도 웃음을 머금으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많이 있어요. 위만 처다보시지 말고
아래를 바라 보면서 그들의 삶을 느끼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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