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시작 할 때가 아마.. 초등학교 4학년이지 싶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구요^^..
정말 오래된 게임인만큼 접고 다시시작하고를 여러번을 반복했습니다. 지금 작성하고있는 아이디는
방금전에 다시 시작하려고 새로만든 것이구요..^^..
어렸을떄 같이 하자는 친구가 있었어요. 문종서버 태백마을에서 마을먹자고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ㅎ
마을 근처에서 인삼모으기? 경쟁도 하고.. 아마 제가 두번째로 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애정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ㅎ 그리고 게임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고 무엇보다 군주.,,, 떠나게 되면서도 자꾸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 잘 되어있는 시스템제도 떄문이라고 생각하고(할 게임이 없기에..?) 앞으로도 10년 20년 더 이어가는 게임이 됬으면 좋겟습니다. 운영진도 바뀌면서 잘 될지 못될지는 모르지만 유저분들도 운영진분들을 잘 믿고 재밌게 게임 해주면 .. 앞으로도 좋은 게임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머리가 어느정도 커진다음에 군주라는 게임을 했을때는 마을 대행수까지 해봤네요..ㅎㅎ
그러다가 바쁜일도 있고 하다보니 접고 .. 다시생각나서 게임을 하게 되는대 오히려 처음부터 즐길 목적으로 차근차근 시작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운영자님 지금 까지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좋은 운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