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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군주입니다. 아래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번호 2335359
큰빛의아들 | 태종 | Lv.290
2013-05-17 | 조회 1598

안녕하십니까. 태종 군주입니다. 제가 사기꾼이라는 참 얼척없는 글에 대한 반박을 하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태종 서버를 제대로 시작한지 벌써 5년째이고, 참 다사다난했지만 제가 사기꾼이라는 말은 처음 봅니다. 그래서 별 얼척없는 글이라 무시하고, 태종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아실테고, 또한 제가 오늘도 바빴기 때문에 글을 쓰지 않으려 했으나, 문종에 있다가 태종으로 온지 1년도 안된 어느 찌꺼기 같은 존재가 저를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태종에 오래 계셨던 분은 아시지만, 저는 대전마을 대주주입니다.
제가 2009년부터 복귀한 마을이고, 그리고 이 마을에서 5년을 있었습니다.
2010년 6월부터는 대행수를 달았고, 그 뒤로 고3 직전인 2011년 2월까지 내리 대행수를 했습니다.
2011년 3월에는 고3이었기 떄문에 학업을 이유로, 5월에는 다시 46대 군주 당선으로 대행수를 이후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흔히 말하는 대전마을의 '골수'였기 때문에, 당시 대주주였던 밤나들이 님과 이전에 있었던 형님, 누님들의 신용을 받을 수 있었고, 결국 저는 밤나들이 님께 대전 주식을 무료로 증여받았습니다. 오로지 제 신용을 바탕으로 주식을 받았고, 저는 오히려 대전 주식 지분을 늘려놓았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갓 대학생 1학년이고 그나마도 작년에 재수를 했습니다.
그 이전 고등학생 동안에는 돈이 있을리가 만무합니다. 본문에 보면 제가 알바를 하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저는 작년까지도 전혀 알바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하는 학생이었지 알바를 해서 게임템 사는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돈을 썼던 때는 5만원에 샀던 순천, 3만원에 샀던 목포를 사거나 아니면 6무기 만스킬 할 때 썼던 무기들을 사는 정도였습니다.
무기들을 사는게 그나마 돈을 썼기 때문에 저는 방어구를 싼 것을 썼습니다. 불멸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스킬 5만 올려주고 방어력이 낮은 그런 템을 썼으며, 불멸로 바꾼 이후에도 스킬 5에 방어력이 조금 높은, 지금 돈으로도 20~30억이면 살 수 있는 그런 템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빌린거 쓰는데, '시크향월'이라는 제 동갑친구 입니다.
제 레벨 240전에는 총과 창만을 썼습니다. 아시다시피 총은 빌릴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지금도 서버에서 총 쓸만한 분은 제가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창도 싼거 썼습니다. 싼거 쓰다가 그나마 빌려서 만렙을 찍었는데, 그 창을 빌려준 사람도 당시 영월 마을에 있었던 서효림 이라는 저의 동갑 친구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또한 아래 글 본문에 보면 형 템을 빌려서 사냥해도 된다느니 어쩌느니 요청을 했다는데, 제게 계정을 빌려준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기껏해봐야 동갑친구들의 계정을 빌리거나, 아니면 전대 공판이었던 '그대의열팬' 이라는 동생, 아니면 타 마을의 몇몇 친한 사람들, 아니면 계정을 빌려본 적 없습니다. 같은 마을에서 계정을 빌려본 연장자라면 기껏해봐야 궁술이 190이어서 철비박 쏘느라 빌려봤던 태종의 눈물자리 라는 형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템을 빌려주었으면 빌려주었지, 빌린 템들은 위에 있는 템들 밖에 없습니다.
제 240 눈여도 현재 호판님께 있습니다. 작년에 재수 때문에 들어오지 못했을 때는 주총을 열만한 양의 대전 주식을 이모님께 맡겼습니다. 제가 쓰는 해군셋도 빌려주고, 아니면 다른 친구들이 사냥할 때에 별에 별 템을 빌려주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가 사기를 당할 여지가 많았으면 많았지, 사기를 칠만한 위인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태종에서 이랬습니다.
오히려 저는 신용으로 마을을 받았고, 다른 분들께 신용을 심었던 덕분에 46대, 56대 군주를 했으며, 또한 여러 대에 판서를 했습니다.
제가 정말로 사기꾼이었다면, 저는 대행수를 하지 못했고, 대전 주식을 받지 못했을 것이며, 판서를 못했을 것이고, 군주를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있는 여러 형님들, 누님들, 친구 동생들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태종 군주일수 있는 이유에는 이러한 것들이 바탕으로 깔려있는데, 어느 누가 저를 모함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저 태종 군주는 이렇게 사기를 치지 않았고, 사기를 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모두들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괜한 모함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뭣도 모르면서 함부로 쓰레기니 마니 하면서 왈가왈부 하는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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