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기술소유권 문제로 폐지됬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 군주온라인 인구통계학적 상황상 개시되어도 언벨런스 할거고요


 현재 공성전시스템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있는 결투장시스템을 개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있는 pvp시스템으로 만든다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1. 결투장 보상을 확대한다.
지금 결투장의 보상은 약간의 경험치가 전부입니다.

경험치 폭을 더 확대하면 많은 사람이 참여할것입니다.

이 경우 어뷰징의 문제가 있을텐데 레벨에따라 얻는 경험치에 차등을 둔다면 어느정도 해결될것같습니다.


또 한발 더 나가 결투장을 통해 여러 상품을 얻도록 하여도 좋겠습니다.

전적에따라 순위적 보상을 주는 방안도 있습니다.


2. 결투시 체력을 1배로할지 5배로 할지 선택할수있게 한다.

현재 결투시 체력은 100프로 비율로 너무 낮은감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누가 더 먼저때리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고있습니다.

공격속도가 빠른 활케릭터가 유리한 상황이고요

일기토처럼 체력을 5배로한다면 적정한 벨런스가 유지될것같습니다.

그러면 도끼케릭이 너무 유리하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투장은 다수의 인원이 참여합니다.

이경우 활케릭터는 후방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맡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 체력 1배 시스템도 남겨두는것이 좋겠습니다.


3. 백두대간 전용 아이템을 결투장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한다.

구리댁변신서, 보호막과 같은 아이템이 백두대간폐지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이템을 결투장에서도 사용할수 있게만들면 한층 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


결투장 시스템은 소수의 유저가 참여해 자신의 아이템을 뽐낼수도
다수의 유저가 참여해 마을대항전 방식으로 진행할수도 있는

무한한 응용가능성을 갖고있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이상의 위 세가지 사항만 개편하더라도 결투장은 백두대간 서버전쟁 공성전을 이을

새로운 pvp시스템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