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격적어서 귓요-> 팔 생각 없는사람들 |
번호
235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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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kw1 |
2013-11-05
| 조회
458
|
길거리에서 김밥을 파네?? 배고픈데 한줄 먹어볼까나...응? 가격이 없네??
소비자 : "김밥 한줄 얼마예요?"
판매자 : "제시요"
진짜 웃기다.
무슨 마을을 거래하는거나 10챈 신품무기를 경매하는것도 아닌데
가격 적어서 귓 달라니 ㅋㅋㅋㅋ
팔 생각이 없는 사람들 같다.
어감에도 문제가 있다.
"적당한 가격에 팝니다. 귓주세요. 협상가능 " <--이정도면 굉장히 공손한 표현이다.
가격적어서 귓. <-- 이 표현은 판매자가 정말 안하무인적인 마인드를 갖고있는 듯 하다.
팔 생각이 없는 사람들 인 듯하다.
가격 적어서 귓 들의 특징은
시세에 맞는 금액 제시해도 \\'수고요\\'다
최대한 비싸게 팔려고하는 장사꾼마인드가 뼛속까지 박힌 종자들이다.
판매자가 "미실이인형 팝니다. 가격적어서 귓요" 라고 날렸다 치자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가 1500억 제시하면 입 싹 닦고 거래한다에 내 발목을 건다.
시세에 맞는 애매한 가격을 부르면 돌아오는 답변은 "수고요" 에 내 손목을 건다.
용산 테크노마트가서 점원에게 "아저씨 이 이어폰 가격 얼마에요?\\' 하면
테팔이曰 : 얼마 주실 수 있는데요?
이거랑 뭐가다른가. 물건값 최대한 많이 받을려는 아주그냥 신물나는 뼛속까지 장사치인 인간들.....
진짜 게임하다가 자막광고를 보더라도
가격적어서 귓요 하는 사람들보면 한심하다.
네이버 가장 큰 카페인 중고나라를 가보면
판매가격 : 제시요
이런건 없다 (카페규정도 있겠지만 원래 이렇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군주란 게임이 구매자가 선제시를 하는 아이템거래 문화가 유난히 강한 듯 하다. 정말 이상한 문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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