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차 공성리그 참여마을분석(세종)

평안도순천
세종서 평안도순천마을을 몰르면 간첩 이라 할만큼 예전부터 공성으로 한참 이름을 날리던 마을이다
항상 공성 할떄 1위만을 다투는 상위층 마을 언제나 공성에 나오면 우승 후보로만 보인다.
공성전을 본결과 예전만큼 공격력이 안나오는것 같다.
수비는 탄탄한데 공격적으로 많이 힘이 빠져보인다.
이번 리그에는 무서운 파괴력으로 속초를 단숨에 제압했다.

부여
백두대간이 열려있을때 한참 활발하게 활동하신 와인사랑님의 마을이다.
원래는 서귀포 마을에서 공성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순간에 부여로 이전하여서 공성을 하시는것 같다
괴물케릭이 다수 확인되서 강력해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수비가 많이 허술하다는게 단점인것 같다. 공격력만 상위권인걸로 보인다.
최근 공성으로만 봐도 보령 : 부여전떄 부여는 돌아가서 들어가고 보령은 뛰어 넘어들어가길래 부여가불리하겠구나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마을안에 들어가본 결과 수비도 많이 부족하다라는게 느껴진마을
수비적으로만 조금더 강해지면 최고의 마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속초
군산마을을 버리고 이주해온분들이 많은 마을(덕분에 군산마을은 화력을 잃었다)
두마을이 합쳤다하지만 군산마을 출신분들에게 아무래도 차별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기억으론 3년전 평순-한양과의 공성에서 세종섭 최초로 평순의 성황신을 부순 마을이 한양인거로 기억한다. 거기에 속해있던 주민들이 속초로 대거 이주,복귀한듯하다..숨어있는괴물들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이번 공성에서도 세종 최강이라는 평순의 성황신을 부숴 1위로 올라섰다. 10첸무기가 3~4개 되는걸로 알려져있으며..공격조가 3파티정도 나오는듯하며 현재 세종마을에서 화력은 1등으로 보여진다..
참여하는 유저수가 많아보이지만 첫공격을 막지못하고 평안도순천마을 소수인원에게 패배했다. 사람만 많은것같다

천안
중상층의 마을이다.예전 통영사람과남원사람들이 이주한거로 알고있다. 의외로 몇명의 괴물들이 존재하는마을..
작지만 강한마을이다..
(아쉽게도 주민가입 허용으로 공성참여자격 박탈당한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