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베타때부터 시작해서 아주 오랜 세월동안

다른 분들처럼 휴식과 복귀를 여러차례 해왔던 올드라면 나름 올드유져입니다^^

시골섭에서 조용히 렙업이나 하는 맛에 외로워도 참고 했으나..

이번에 복귀하면서 좀 시끌벅적하고 사람냄새나는 곳에서 마지막 군주혼을 불사르고자...

세종섭에서 다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금전적 지원같은건 바라지 않구요.. 다만 사람에 치이고 주민챗창이 정신없이 올라가는

그런 마을을 바라고 세종으로 온건데.. 세종이어도 불가능할지 모르겟네요^^;

20대 중반쯤엔가 군주를 시작했으니 지금 나이는 짐작하시겠죠?

사람냄새 그리워 세종으로 온 외로운 중생 구제 해주실

따뜻하고 가족같고 시끌벅적한 마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