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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머]빈이만사랑[정종]의 지나가는 유머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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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만사랑 | 정종 | Lv.175 |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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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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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머들을 다뤄볼까해요 ^^
사오정이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고 항상 돈을 십원짜리로 내는 것이었다.
이에 바텐더는 항상 십원짜리가 맞는지 다 세야하는 불편함에 사오정을 좋아하지 않았다.
사오정이 위스키 한잔을 시키고 무슨일인지 만원짜리를 낸 것이다.
이에 바텐더는 이때다 싶어서 거스름돈을 모두 십원짜리로 던져주었다.
그런데 사오정이 한마디 했다.
"위스키 한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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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소개로 만난 여인과 냉면집에 갔다.
여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최불암은 갑자기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파~"
그녀의 냉면그릇에 최불암의 끈적한 가래기침이 들어간 것이었다.
최불암은 모르는 척 자신의 냉면만 먹었다.
다 먹고 나올때 소개받은 여인이 한 마디했다.
"이 집은 냉면에 굴도 넣어주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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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목사가 당구를 치고있었다.
스님은 치는 것 마다 안되서 화가 잔뜩 나있는 상태에서 한마디했다,
"에이 xx x도 안맞네"(욕은 알아서 상상하세요 ^^)
그러자 목사님이 웃으며 나오면서 말했다.
"스님 그러시면 천벌받아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치더니 목사에게 떨어지는 것이었다. 하늘에서 한마디가 들려왔다.
"에이 xx x도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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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여자가 모텔로 들어갔다. 남자는 급한 듯 약국에 가서 콘돔을 찾았다.
"저기 죄송한데 지금 콘돔이 검은 색이랑 파란색밖에 없어서"
"괜찮아요 검은색으로 주세요."
둘은 그 이후 결혼을 했고 아이도 나왔다. 그런데 아이가 흑인이었다.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엄마랑 아빠는 하얀데 왜 나는 피부가 검은색이야?"
아내는 뜨끔했다. 남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검은색이길 다행인줄 알아. 하마터면 너 스머프로 될뻔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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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퀴즈입니다.
고래와 새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